LA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음악감독 정진식 박사)가 2024-25학년도에 활동할 기초반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24일 낮 12시30분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예약 후 참석하면 된다. 대상은 1~9학년 학생(관학기는 4학년 이상)이며, 악기는 바이올린 등 현악기부터 관악기, 타악기까지 모두 포함된다. 악기 레슨은 7가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있는 새일교회 오케스트라 10번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기초반 학생은 악기를 처음부터 배우는 완전 초보자를 위한 것으로, 이 프로그램은 LA카운티 문화예술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4년부터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oreanorchestra.com/contact)에서 찾을 수 있다. 월 회비는 50달러. LA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1년간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클래식 순수음악 보급과 악기 교육에 앞장서왔다. ▶주소 및 문의: 760 S Westmoreland Ave. (323)243-6130, [email protected]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게시판 게시판 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기초반 학생 학생 모집
2024.08.18. 20:02
둘루스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염영섭) 산하 한국학교(교장 김형자)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한국어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요일 오전에는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는 19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타인종 주민도 환영한다. 성 김대건 한국학교는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난 10일 기존 학생 및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오픈하우스에는 40여명이 참석해 교과 과정을 설명 듣고 국악 공연도 즐겼다. 특히 학생들의 이름을 직접 붓글씨로 써보는 활동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토요일 오후 5시에 하는 수업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도 진행하고 있으며, 말하기 능력 연습을 위한 1대 1 ‘스피킹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가을학기는 17일부터 시작하며, 학교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주소=2249 Duluth Hwy., 문의[email protected](김형자 교장) 윤지아 기자한국학교 김대건 김대건 한국학교 학생 모집 김대건 성당
2024.08.15. 15:21
한미연합회(이하 KAC 대표 유니스 송)는 2023~2024년도 모의 유엔(Model United Nations 이하 MUN)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매주 2회 각각 비대면과 대면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회 사전 준비모임을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으로 가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은 연설 글쓰기 비판적 사고 설득력 및 지도력을 키우게 된다. 또 학생들은 모의 유엔 대회를 직접 주도하며 지역 커뮤니티 현안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8~11학년생으로 KAC모의 유엔 웹사이트(kacla.org/leadership-development/#MUN)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정보조 지원([email protected])도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성적표 추천서 1장 등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의 목적으로 지난 2006년에 창설되어 18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모의 유엔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2개의 콘퍼런스 대회에 참가해 10개 부문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문의: (213)365-5999한미연합회 모의유엔 한미연합회 모의유엔 학생 모집 kac모의 유엔
2023.08.17. 17:14
뉴욕한인회가 2022년 여름 고등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주에 거주하는 9~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7월 11~29일 3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오후 5시~6시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비롯해 대중연설, 대학준비 이력서 작성 등 다양한 리더십 개발 과정이 마련된다. 뉴욕한인회는 대통령 자원봉사상 인증기관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참여 시간을 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7월 4일까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kaagny.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없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진행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면서 “올해도 많은 차세대들이 지원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주 기자뉴욕한인회 인턴십 뉴욕한인회 인턴십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학생 모집
2022.06.2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