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파크 시와 자매결연한 성북구의 학생 12명이 부에나파크를 방문했다.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조종권)의 초청으로 지난 21일 부에나파크에 온 학생 방문단은 부에나파크 시청을 견학하고 시의원들과 만찬도 가졌다. 또 부에나파크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교류했다. 이후 나츠베리팜, 닉슨 도서관, 미디벌 타임스, 글렌데일 도서관, 그리피스 천문대 견학과 LA시 관광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방문단은 오늘(27일) LA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다.성북구 학생 성북구 학생 학생 방문단 도서관 그리피스
2024.09.26. 20:00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가든그로브와 안양 시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가든그로브-안양 자매도시위원회에 따르면 안양 시 고교생 10명은 내일(20일)부터 9일 일정으로 가든그로브를 방문해 미국의 문화를 배우고 여러 명소를 견학한다. 안양 시 학생 방문단은 홈스테이를 하며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과 시의원을 만나고 특히 23일엔 시의회 회의를 참관한다. 또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내 고교를 견학하고 오렌지카운티와 LA의 명소도 둘러볼 예정이다.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소속 고교생 10명은 오는 봄 방학 기간 중 안양 시를 방문해 민박을 하며 한국의 문화와 풍습, 언어를 배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든그로브-안양 자매도시위원회 홈페이지(ggsistercity.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방문단 학생 방문단 안양 학생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2024.01.18. 21:00
남양주 시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브레아를 방문했다. 브레아와 우호 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남양주 시의 학생 방문단은 지난달 24일 입국했다. 학생 24명,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는 5일까지 브레아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 생활을 경험하고 UCLA 투어, 다양한 테마 파크와 박물관을 방문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브레아·코리아 자매도시협회(회장 박호엘)가 주최한다. 박호엘 회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브레아와 남양주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국제 교류의 소중한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두 도시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발전시킬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미국 남양주 학생 방문단 남양주 학생들 교환학생 프로그램
2023.08.01. 7:00
부에나파크 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성북구 관계자, 학생 등이 오는 10~18일 부에나파크를 방문한다.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위원회(회장 조종권)에 따르면 방문단은 이승로 구청장, 오중균 구의장을 비롯한 구청, 구의회 관계자 등 총 14명이다. 이들은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을 접견하고 시청, 경찰국, 커뮤니티 센터, 시니어센터, OC소방국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글렌데일 시청과 평화의 소녀상도 방문하게 된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 방문단은 11일 도착한다. 이들은 18일까지 부에나파크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 수업 체험과 대학, 박물관, 도서관 견학 등의 시간을 갖는다.성북구청 관계자 성북구청 관계자 학생 방문단 성북구 관계자
2023.03.0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