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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집 팔 때 미국 세금은?…각종 질문 쏟아졌다

한·미 양국의 복잡한 세법을 한 자리에서 풀어주는 ‘한국 관련 세금 세미나’가 한인 동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국과 한국 공인회계사(CPA) 및 세무사 자격을 모두 갖춘 문주한 회계사(Raymond J. Moon, CPA)는 지난 22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세미나를 열고, 70여 명의 한인 납세자들에게 실무 중심의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한인사회에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 부동산 양도 시 미국 세금 문제 ▶FBAR·FATCA 등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한국 상속·증여와 미국 세법의 충돌 ▶한·미 간 투자 및 송금 시 유의해야 할 규정 ▶한국 법인 보유 시 미국 신고 의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NIIT(순투자소득세) 등 최신 세무 현안에 대한 집중 분석과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문 회계사는 “한국과 미국의 세금은 따로 떼어 생각하면 안 된다”며 “양국 세법을 모두 이해하는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것이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이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사례를 통해 이중과세 구조와 절세 전략을 설명하며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어냈고, 특히 고령층 참석자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복잡한 세법을 알기쉽게 풀어 설명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뉘어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중간 퀴즈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기된 질문들에 대해 문 회계사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해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 회계사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한국 자산과 관련해 세금 문제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한 무료 세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주한 회계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40년 가까운 세무 경력을 보유한 국제 세법 전문가로, 최근 조지아 둘루스에도 사무실을 개설해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관련 세무 자문을 확대하고 있다.   세미나 관련 문의 및 개별 상담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웹사이트(CPAmoon.com)를 통해 가능하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세금 한국 공인회계사 한국 부동산 한국 자산

2026.03.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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