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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우수 단편영화 시리즈 개최

뉴욕한국문화원은 CJ문화재단과 함께 한국의 우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스토리업 쇼츠 인 뉴욕(포스터.Story Up Shorts in New York)’을 9~10월 문화원 극장에서 개최한다.   9월 4일과 18일에는 감성적 시선과 내면의 울림을 담은 세 작품이 선보인다. ▶박유진 감독 〈여인과 사자〉 ▶오현도 감독 〈주희에게〉 ▶김윤지 감독 〈순자와 이슬이〉가 상영되며, 9월 4일 오후 7시30분에는 감독과의 온라인 대화도 진행된다.     10월 2일과 16일에는 장르적 실험과 대담한 서사가 돋보이는 ▶이루리 감독 〈소년유랑〉 ▶한지원 감독 〈마법이 돌아오는 날의 바다〉 ▶남순아 감독 〈유산〉이 상영되며, 10월 2일에도 Q&A 세션이 예정돼 있다.   황태현 문화원 영화프로그램 디렉터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한국 감독들이 세계무대와 직접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뉴욕 관객이 한국 영화의 신선한 상상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 관계자 역시 “젊은 창작자들이 뉴욕에서 현지 관객과 만나는 경험은 한국 단편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단편영화 문화원 한국 단편영화 시리즈 개최 우수 단편영화

2025.08.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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