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발전상 해외 알리기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동포단체의 신청서를 접수중이다. 지원사업 대상은 ▶현지 교과서 조사 활동 ▶지역사회 여론 형성 활동 ▶지역 교과서 관계자와 업무협의 활동 등으로, 오는 2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외동포청은 선정된 단체에 총 사업비의 50%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A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를 참조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지원사업 게시판 지원사업 접수 한국 발전상 지원사업 선정
2024.02.20. 20:20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대중문화를 통한 한국 발전상 이해(Understanding Korean Society through Popular Culture)''를 주제로 K-12 온라인 교육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USC 미-중 연구소(USC US-China Institute)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매주 화요일(2.9.16.23.30일)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교사는 세미나 참가 전에 제공되는 동영상 강연자료 등을 학습해야 한다. 등록은 웹사이트(https://china.usc.edu/k12/seminars)에서 할 수 있다. 세미나 주제는 2일 ''한류의 시작과 한국 영화의 국제화'' 9일 ''K팝과 한국 음악의 또 다른 유전자: BTS와 그 너머'' 16일 ''세계 시청자를 위한 K드라마와 한국 텔레비전'' 23일 ''K뷰티 K패션 그리고 한국 음식: 글로컬과 글로벌'' 30일 ''웹툰 K스포츠와 K-e스포츠: 옛것에서 새로움으로'' 등이다. 해당 세미나 과정을 수료하면 3단위의 평생교육 크레딧(Continuing Education Units)이 주어지며 모든 과제를 완료한 30명에게는 105달러 상당의 수수료가 면제된다. 강연을 맡은 제니퍼 정 김 교수(UCLA)는 "최근 한국 대중문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받는 시점에 교사들이 한국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의 발전상이 K-12 학교 수업까지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발전상 온라인 한국 발전상 한국 대중문화 온라인 교육자
2022.07.1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