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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산물 주류 진입 모색

수협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가 한국의 우수한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2022 K-씨푸드 미국 무역상담회’를 18~19일 부에나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 한국 11개 우수 수산식품 업체가 참여해 행사 기간 총 13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늘어나고 있는 수산가공식품, 건강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듯 이번 행상에서 김스낵, 오징어 스낵, 어육류, 해초류 상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수협중앙회 LA 무역 지원센터 노인섭 센터장은 “K-씨푸드가 주류사회 식탁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우수한 한국 수산식품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홍보 판촉과 유통망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수산물 한국 한국 수산물 진입 모색 한국 수산식품

2022.10.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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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더 강한 수협, 더 돈되는 수산

  ━   해양수산부와 수산업협동중앙회의 전략적 콜라보레이션       해양수산부의 '수산물해외개척사업'소개   현재 해양수산부는 한국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 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수출 업체의 품질관리,상품개발, 시장개척,정보수집,판촉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외 8개국에 소재한  10개 무역지원센터를 수협중앙회를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수산물 수출업체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그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글로벌 수산식품 박람회 한국관 운영,무역상담회 개최,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 상담,바이어 발굴 지원,온/오프라인 유통마켓 홍보판촉 지원에 주력한다.     국가통합 브랜드 'K·FISH' 강화     K.FISH는 대한민국 바다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세계의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국가 브랜드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품질을 인증하는 마크로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한 마디로 세계 소비자들은 K.FISH 그 이름만으로도 믿고 선택할 수 있다.   K.FISH는 위생부분,방역부분,제조설비 및 품질관리 등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승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 실사를 통해 관리된다.   현재 대한민국 굴,해삼,넙치,김,전복,어묵,대게,오징어,장어,미역,바지락 등 16개 품목에 한하여 사용신청을 받고 있으며 평가를 통해 'K.FISH' 브랜드 사용을 승인해 준다.     2022년 8월말 기준 한국 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실적은 22.3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7%나 증가했다. 주요 증가품목은 김,굴,미역이 주를 이룬다.   특히 김은 한인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주류시장에 진입하여 '김스낵'으로 자리매김하며 대표 K.FISH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홀푸드 마켓이나 코스트코 등 미국 전역의 현지 주류마켓에서 한국 김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해양수산부와 수협 그리고 김 수출유관업체의 공동마케팅과 현지화 전략의 성과이기도 하다.   수협은 미국 내 한인들이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한국 수산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와 판촉전 그리고 한인마켓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온.오프 통합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나아가 수협은 미 주류와 히스패닉 등 타인종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수산물 먹거리를 홍보하는 전략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수협 수산 한국 수산식품 수산물 수출업체들 한국 수산물

2022.09.18. 12:47

한국 수산식품 미 수출 역대 최대…11월까지 3억6000만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대미 수산식품 수출액이 3억6000만 달러로 집계돼 이미 지난해 한 해 전체 실적(2억9000만 달러)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aT는 “김, 소금, 어묵 등 미국 내 한인마트,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기업의 긴급 화물 수요에 대응하며 실적을 끌어올린 결과 물류대란에도 7~11월에만 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9.1% 늘어난 1억7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aT는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뱃길이 막혀 있었지만 해양수산부, 국적선사인 HMM과 협력해 월 65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의 수산식품 전용 선적 공간을 확보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수산식품 한국 한국 수산식품 대미 수산식품 수출 역대

2021.12.20. 18:27

OC한인상의. 한국 수산식품 미국 진출 지원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가 한국 수협 중앙회(회장 임준택)의 한국 수산 식품 대미 수출을 지원한다.   상의는 지난 23일 부에나파크의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수협 중앙회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MOU에 따라 상의는 한국 수산 식품의 대미 수출 확대와 시장 진출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협 중앙회는 상의 회원사와 한국 내 사업체의 비즈니스 협력을 돕기로 했다.   노상일 상의 회장은 “김을 포함한 한국산 수산 가공식품의 미국 내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수산 식품이 주류 사회에 널리 알려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임준택 수협 중앙회장은 “우수한 품질의 한국 수산물을 미국 시장에 알리는 일을 도와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MOU 체결식엔 상의 이사, 수협 중앙회 시장개척단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미국 한인상의 한국 수산식품 한국산 수산 한국 수산물

2021.11.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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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한국 수산 식품 LA서도 구입 가능"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한국 수협중앙회와 협력해 우수 한국 수산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H 마트는 “한국 해역에서 생산되는 한국 수산식품에 대한 품질 인증과 효능 등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수협과 홍보전을 개최하고 수협 수산물을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H마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H 마트 부에나파크 지점에서 수협과 지역조합에서 수출한 수산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한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은 건오징어, 반건조오징어, 촉촉오징어, 수협꼬지어묵, 사각어묵, 백진미오징어채, 건다시마, 미역, 매생이, 멸치 등 총 30종이다.     19일 H 마트 부에나파크 지점에서는 오후 4시부터 ‘대한민국 명품 수산물 홍보전’을 개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수산 식품인 오징어의 효능과 맛, 그리고 다양한 한국 수산 식품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4시~6시에는 고객들을 위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홀짝 맞히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및 관계자 15명이 H 마트 부에나파크지점을 직접 방문해 홍보전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및 판촉전 홍보에 참여했다.     H마트 측은 “코로나로 아쉽게 시식행사는 못 했지만 대신 어묵 떡볶이, 진해수협 오징어, 주꾸미 보령수협 김 등 상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수협 신제품을 소개했다”며 “향후 판매 상황에 따라 매장수 확장 및 제품 종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714)249-7070     이은영 기자명품 한국 한국 수산식품 수산식품 판매 한국 수협중앙회 NAKI 박낙희 H마트

2021.11.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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