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한국 수재민 돕기 성금…한인회 6510 달러 모금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지난달 17일부터 전개한 한국의 집중호우 피해자 돕기 모금 운동이 지난 15일로 마감됐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모금운동에는 백황기 한인회장, 임천빈 명예회장, 앤디 박 토모야마 일식당 대표,  박용석이사, 장영길 이사, 차승신 이사, 김일진 상임고문, 출라비스타 장로교회(심규섭 목사) 등을 포함한 한인들 다수가 참여해 총 모금액이 6510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수재민 한인회 한국 수재민 백황기 한인회장 샌디에이고 한인회

2023.08.18. 17:45

라구나우즈한인회 한국 수재민 위해 1만7000불 모금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지난달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한국의 수재민을 돕기 위해 약 1달 동안 모금 운동을 펼쳐 1만7000여 달러를 모았다.   라구나우즈 한인회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1만7400달러를 모금했으며, 이 가운데 1만3400달러는 라구나우즈 빌리지 한인들이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홍 회장은 “나머지 4000달러는 이웃 우림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모아 보내준 것이다. 우림교회 박한규 목사님과 김도정 장로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라구나우즈 한인회 측은 박승원 부회장이 수재의연금을 지난 6월 5일 설립된 한국 해외동포청의 이기철 청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국, 내외에서 큰 일을 당해 어려운 이들이 생길 때마다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라구나우즈 빌리지 한인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수재민 한국 한국 수재민 한국 해외동포청 박승원 부회장

2023.08.16. 7:00

한국 수재민 돕기 성금 1만불 돌파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김일홍, 이하 한인회)의 한국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액이 1만 달러를 돌파했다.   한인회의 집계에 따르면 라구나우즈 빌리지 한인 대상으로 모금을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 현재까지 기부 총액은 1만850달러다.   김일홍 회장은 “장마 기간 집중 호우로 한국의 많은 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인들의 따뜻한 성원과 참여로 지금까지 모금 캠페인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우리의 정성이 한국의 수재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4일까지 모금에 참여한 이는 부부를 포함, 약 60명이다. 익명의 기부자 2명은 각각 500달러, 1000달러를 냈다.   한인회 측은 오는 13일 모금을 마감할 예정이다. 성금을 수표로 보낼 때는 수취인을 KAA(Korean American Association)로 적어 우송(2354-2H Via Mariposa W, Laguna Woods, CA, 92637)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성 마리아씨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845-220-6258)로 하면 된다.수재민 한국 한국 수재민 성금 모금액 한인회 측은

2023.08.08. 7:0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