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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무용단 2025 대공연 성황

시카고 한국무용단(단장 이애덕, 이사장 김영기)의 2025 대공연이 지난 27일 스코키 퍼포밍 아트센터(Skokie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공연은 고전 궁중무용에서부터 백설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 무용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왔다.     특히 웅장한 북소리와 생동감 넘치는 한국무용,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을 지켜본 한인 권 모씨는 “최근에 본 공연 가운데 단연 최고였다. 다양한 내용은 물론 연주자들의 실력 또한 최고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이애덕 단장은 “창단 16주년을 맞이한 시카고 한국무용단은 한국 전통춤의 뿌리를 지키고 계승하면서 오늘의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무용인 ‘선유락’을 새롭게 준비했다. 의상과 소품 하나 하나늘 복원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단원들과 스태프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수 제작하며 작품에 혼을 불어넣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창작을 이어가며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Luke Shin한국무용단 시카고 시카고 한국무용단 대공연 성황 이날 대공연

2025.07.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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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국무용단-스코키 문화축제

▶한국무용단, 후원 이사회 정기총회       시카고한국무용단은 지난 20일 2022 후원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서는 다양한 무용단 활동 보고와 재정보고, 대통령 봉사상 단체 인정, NEA 그랜트, 일리노이 전통 예술가 지원 선정 등이 소개됐다. 한국무용단은 6월4일 네이비 피어 공연을 비롯 7월4일 엘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8월3일~6일 온두라스와 한국수교 60주년 기념, 온두라스 대사관 초청 단독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스코키 문화축제 한국 등 27개국 참여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스코키 문화축제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스코키 옥튼공원서 한국 등 2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무용, 음악, 민속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민속공예품 판매, 음식 부스 등도 마련됐다. 한국 커뮤니티는 이틀간 한국 부스를 운영하면서 한글로 이름 써주기, 한글공부, Face Painting, 풍물 공연, 태권도 시범단 특별 공연 등을 선보였다.     J 취재팀한인사회 소식 한국무용단 문화축제 정기총회 시카고한국무용단 한국무용단 후원 문화축제 한국

2022.05.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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