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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한국문인협 미지회 회장 “한국의 문학단체들과 협력 강화”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는 전국에 있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해마다 각 지역에서 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LA를 필두로 애틀랜타, 하와이, 뉴욕, 시카고, 서울에서 행사를 열었다. 지난달에는 LA 미주 크리스천 신학대학교에서 5곳의 한국문학단체장의 문학상(총 13명) 수상과 4명의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올해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가 더 성장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 문학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려고 한다.     정기이사회의 회의를 거쳐 새로 인준될 미주지회장은 ‘한미문단’ 내용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미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미전역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본부에 소속된 회원들을 찾아내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가 활성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2025년 올해는 푸른 뱀의 해다. 새롭게 도약하는 에너지를 상징하며 희망과 성장을 꾀할 수 있다는 의미에,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회원들은 더욱 힘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은영 기자한국문인 문학단체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한국문인협회 본부 올해 한국문인협회

2025.0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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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한국 문학 단체와 협력 강화”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는 해마다 미전역 회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LA를 필두로 애틀랜타, 시카고, 하와이, 뉴욕 등에서 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시상식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는 10월 서울시향 낭송회와 공동으로 한국 국회의사당 소회의실에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소속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문협 미주지회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문학단체와 더 곤고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한국 방문 때 전국 문인들의 기념관을 찾아가는 행사 외 한국의 문학단체와 공동주관으로 미주지역에서 문학상 및 출판기념회를 할 예정이다.     한국에는 각 지자체의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따라 문단경력 10여 년이 되면 개인 출판물을 지원해 준다. 또한 우수문학단체에는 해마다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해외는 제외되어 있다. 해외에 있는 문학단체들은 회원들의 회비에 의존해 정기간행물을 출판하고 있다. 최소한 10년 이상 결호 없이 출판하는 문학단체에는 한국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청용의 해다. 용은 힘과 권력 행운 등 각종 어려움과 고난으로부터 지켜주는 수호의 상징이다. 지난해에 있었던 각종 혼란을 모두 털어버리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이은영 기자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한국 문학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한국 문학 한국문협 미주지회

2024.01.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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