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우리가락 우리가락 한국문화원 타운 가을축제
2024.11.05. 17:37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한글문화 큰잔치(포스터) 행사를 개최한다.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된 이번 한글문화 큰잔치는 LA한국문화원, USC 한국학 도서관, USC 안창호 선생 가옥(Ahn Family House)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먼저 한국어 시낭송 대회 시상식이 7일 오후 6시30분에 문화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미국거점 세종학당(소장 안형미), 세종시(시장 최민호), 세종시 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과 함께 개최한다. 문화원측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18세 이상의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2일 홈페이지에서 입상자를 발표했다. 8일에는 한글 문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손으로 꽃피우는 한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5시 USC 한국학도서관과 오후 7시 문화원에서 2차례 열린다. 행사 참가자들은 붓펜, 크레용 등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표현한 한글 캘리그래피 작품(좋아하는 단어나 속담, 가사나 시 등을 한글로 써서)을 제출하면 심사 후 입상자들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9일 한글날 당일에는 한글문화 체험 행사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USC 캠퍼스 Ahn Family House에서 열린다. USC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USC 한국학연구소, USC 한국학 도서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에서는 USC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 에코백 한글 스텐실, 한글 자음과 모음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11일엔 UC샌디에이고에서 한국의 날 축제(Korean Day Festival)가 열린다. 대학생, 교직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글 캘리그래피 그리기, 전통 혼례복·한복 체험 등이 소개된다.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최근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음식과 한국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까지 한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현지인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한글 관련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을 통해 한국문화를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국문화원 한글문화 한글문화 큰잔치 한글문화 체험 이번 한글문화
2024.10.02. 17:59
LA통합교육구(LAUSD) 소재 14개 학교에서 태권도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지난 24일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LAUSD와 함께 ‘LA 공립학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LAUSD 내 총 1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1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첫 수업이 시작되어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0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태권도 교육을 통해 태권도의 기본 품새와 규율, 예절 교육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 마지막 주차에는 학생들이 배운 태권도 기량을 가족 및 친구들에게 선보이는 수료식이 개최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문화원 측은 프로그램 참가 학교에 태권도 지도사범을 파견한다. 또 참여 학생들에게 태권도복과 벨트를 지원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공립학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은 LAUSD의 ‘비욘드 더 벨(Beyond the Bel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비욘드 더 벨은 정규 수업 이전 및 이후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LAUSD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미국 청소년들이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 교육을 통해 체력 증진을 하고 예의, 극기, 호연지기 등 태권도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김경준 기자한국문화원 학교서 태권도 수업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 태권도 교육
2024.09.26. 20:17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 27일 라 카냐다 지역에 위치한 데스칸소 가든에서 주최한 전통민화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데스칸소가든 내 하가(Haaga)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화조도 특별전의 커뮤니티 연계 행사로 마련됐다. 미주한국민화협회 소속 작가들은 가든을 찾은 100여명의 참석자에게한국민화를 소개하고 전통부채에 직접민화를 그려보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LA한국문화원은 8월 10일에는 전통 한지 체험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 제공]한국문화원 체험행사 한국문화원 민화 전통민화 체험 미주한국민화협회 소속
2024.07.29. 20:26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일 조지아텍 클라리극장에서 창립 15주년 및 설날 기념 '뷰티풀 사운드 오브 코리아'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이인수 대구교대 교수, 이승희 영남대 교수가 한국에서 초청돼 각각 대금과 해금을 연주하며 공연에 참여했다. 사설 한국문화원 공연 전날 교육 관계자들 교수 이승희
2024.02.14. 15:25
북아리조나 한국문화원 북아리조나 한국문화원
2023.11.14. 18:42
북애리조나한인회가 한국의 홍익 정신과 문화 역사를 알리는 한국문화원을 개원했다. 지난 12일 세도나에 위치한 북애리조나한인회관에서 열린 한국문화원 개원식에는 스캇 재블로 세도나 시장 낸시 나탄지 세도나시 문화 예술 담당 수지 페어차일드 야바파이 카운티 슈퍼바이저 등 지역 VIP와 현지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임소형 한인회장의 개회사 테리강 프로그램 디렉터의 한국문화원소개 세도나 시장 등 VIP축사와 리본커팅이 이어졌다. 2부 순서는 한국문화원 프로그램 맛보기로 테리강 디렉터의 전통무용 배우기 젠 안젤리 이사의 한국 전통 건강법 배우기 그리고 정성효 이사의 한국 무예 배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한인회에서 직접 준비한 김밥 수정과 식혜 등 한국 음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문화원은 세도나 플래그스탭 프레스캇 등 애리조나 북쪽에 거주하는 한국 문화에 관심있는 현지인들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매달 1회 한국 음식 놀이문화 건강법 전통무용 클래스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자세한 클래스 스케쥴은 북애리조나 한인회 웹사이트(kaan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아리조나한인회는 2005년 이승헌 총장에 의해 세도나를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한국전참전용사비 건립 매해 음력설 페스티벌 등을 통해 로컬 주민과 소통하며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알려왔다. 현재는 6대 한인회장으로 임소형씨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북애리조나 한국문화원 한국문화원 개원식 한국문화원소개 세도 한국문화원 프로그램
2023.10.17. 20:20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한국문화원(원장 윤숙영)이 9일 오전 11~오후 6시 유니티 파크에서 '2023년 K-페스티벌'을 개최, 지역 주민들이 모여 한국의 음식, 음악, 미술, 케이팝 등을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축제를 즐겼다. 사설 한국문화원 그린빌 한국문화원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입고 태극기
2023.09.11. 15:22
인랜드 한국문화원이 인랜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효도 잔치를 오는 21일(일) 정오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0세 이상 홀로 어르신과 부부를 초청하는 잔치로 정성 담긴 맛있는 점심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참석을 원하면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주소: 11487 New Jersey St. Redlands, CA 92373 ▶문의:(909)353-9854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한국문화원 효도잔치 인랜드 한국문화원 인랜드 지역 효도 잔치
2023.05.02. 13:47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LA경찰국 서부지부와 함께 6일 '제50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찰관들이 한국 음악·무용예술단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장구와 북 등을 직접 연주해보고 있다. 장수아 기자 장수아 [email protected]사설 한국문화원 la경찰국 서부지부 한국 음악 원장 정상원
2023.04.06. 21:40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한인 1세대 작가인 전낙청(1876~1953·사진) 선집 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USC 동아시아 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4(금) 문화원 아리홀에서 선생의 한국어 선집인 '구제적 강도'와 '홍중래전' 발간식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USC에서 수년간 연구해온 전낙청 아카이브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문학적, 역사적 의의를 짚어본다. 이날 행사는 3년간 전낙청 아카이브 발굴 작업을 총괄해온 USC 동아시아학과의 박선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USC 도서관에 소장된 그의 아카이브는 순 한글로 쓰인 네 편의 장편 소설과 네 편의 단편 소설, 그리고 여섯 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조선과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문화원 측은 "특히 고전문학에 대한 소양이 풍부했던 1세대 한인 작가가 20세기 전반에 일본이나 미국의 검열에 구속받지 않고 집필한 이 작품들은 한국 문학과 한인사회 그리고 아시아 아메리카 문학 모두에 중요하고 희귀한 문화적 유산"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보다 하루 앞선 13일에는 USC 도허니 도서관(Doheny Memorial Library)에서 제2차 전낙청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1876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한 전낙청은 1904년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한 이후, 1907년에 다시 리버사이드로 이주하여 도산 안창호 선생의 주도로 설립된 미국 최초의 한인타운 파차파 캠프(Pachapa Camp)에 정착, 그곳에서 평생을 산 문인이다. 장수아 [email protected]한국문화원 한인 발간 기념행사 동아시아 도서관장 한국 문학사적
2023.04.05. 13:57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LA 한국문화원과 LA 아트쇼가 공동기획한 특별전이 개최된다.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일부터 3주 동안 LA 한국문화원에서 ‘셀리브레이션(CELEBRATION)’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A 아트쇼 코리안 디렉터인 브랜다 리씨가 게스트 큐레이터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LA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젊은 현대 미술가 지비지(ZiBEZI)와 프로듀서 BDB(The Producer BDB)를 초대해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1000만 관객 영화 ‘기생충’을 통해 다송이 그림으로 이름을 알린 지비지 작가는 한 가지 재료에 국한되지 않고 마커와 아크릴 외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그만의 작품 속에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 지비지 작가가 주로 다루고 있는 주제인 초상, 캐릭터, 집, 사랑, 패턴과 같은 시그니처 최신 작품들과 초기 작품, 작가가 작업한 신발, 악세서리 캐릭터 아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듀서 BDB(The Producer BDB)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세계적으로 성장한 현대 예술가다. 이번 전시에서 팝 스트리트 아트와 스트리트 패션을 결합한 독특한 그림과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를 선보인다. 특히 그의 시그니쳐 작품인 마이클 잭슨, 오드리 헵번, 키스 해링, 데이비드 보위, 장 미셸 바스키아, 앤디 워홀, 파블로 피카소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유명 음악가 및 예술가들을 묘사한 작품 외 또 그가 브랜드와 협업한 신발, 옷, 가방, 액세서리 등 웨어러블 아트도 만나볼 수 있다. 주로 길거리 예술을 통해 대중문화 아이콘을 묘사한 그의 작품 수집가로는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 등이 있다. LA 한국문화원 정상원 원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LA 아트 쇼와 파트너십 협업으로 개최한다”며 “한미 간 작가 교류, 한국 미술의 인지도 제고를 통해 미술한류(K-Art)의 매력과 우수성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전은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오프닝 리셉션은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다. 22일 오후 1시에는 전시 참여 작가들과 대화하는 아티스트 토크 행사를 마련한다. ▶주소: 5505 Wilshire Blvd. Los Angeles ▶문의: (323)936-7141 이은영 기자한국문화원 한미동맹 la 한국문화원 한미동맹 70주년 스트리트 아트
2023.04.02. 14:39
인랜드 한국문화원이 '행복 교실'을 개강한다. 인랜드 한국문화원(원장 정석진)은 4월 2일~5월 21일(총 8주) 행복 교실을 진행한다. 행복 교실은 탁구 교실, 오토 하프, 뜨개질, 아이폰 및 갤럭시 전화기 다루기, 오카리나(악기). 파워포인트 제작 등의 강좌로 구성된다. 등록비는 과목당 20달러로, 매주 2시간씩 총 16시간 동안 진행된다. 인랜드 한국문화원은 오는 5월 21일 정오에 효도 잔치도 개최한다. 80세 이상 시니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효도 잔치는 전화(909-353-9854)로 예약을 해야 한다. 정석진 원장은 “그동안 팬데믹으로 활동을 중지했다가 이제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며 “인랜드 지역의 한국문화 발전을 위한 핵심 교육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시 행복 교실과 효도 잔치 등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인랜드 한국문화원은 제칠일 안식일예수재림교로마린다 한국인교회가 운영하고 있다. ▶주소: 1487 New Jersey St., Redlands CA 92373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한국문화원 게시판 인랜드 한국문화원 행복 교실 인랜드 지역
2023.03.29. 13:57
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이 지난 28일 스톤마운틴 공원에서 열린 음력 설맞이 축제에서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스톤마운틴 측은 올해 처음으로 음력 설맞이 행사를 개최하여 아시아 문화를 홍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윤지아 기자한국문화원 스톤마운틴 한국문화원 스톤마운틴 축제 참가 스톤마운틴 공원
2023.02.01. 14:41
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이 오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고등학교 극장에서 10년만의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은 2009년에 창립된 비영리단체로, 최근에는 초청 공연을 위주로 각종 지역사회 이벤트에 참여했지만, 문화원이 주도해서 꾸리는 정기공연은 오랜만에 준비했다. 이번에 제27회를 맞는 정기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7일 공연은 문굿 무대로 시작해 삼도 설장고, 영남가락, 웃다리 가락, 판굿 등 국악 무대와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피아노, 바이올린, 장구 삼중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8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동균 부원장은 "'굿'이라는 말에는 '모이다'라는 뜻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공연은 국악에만 국한되지 않고 피아노, 바이올린, 메조 소프라노 무대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문화원과 더불어 애틀랜타에서 국악 실내악 전공자들이 모인 소리누리, 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대표 김병석), 장윤경 피아니스트, 장재연 메조 소프라노, 정채빈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출연한다. 고 부원장은 이어 행사 당일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들도 모집하고 있다고 밝히며 "주차, 안내, 음향, 통역 등의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인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에도 많이 방문할 예정으로, 영어로 통역할 수 있는 봉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문화원은 공연 외에도 우리 문화를 교육하고 교류해나가는 활동도 하고 있다. 고 부원장은 추후 조지아 대학교에 사물놀이 정식학과를 만들고 싶다며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소=3737 Brock Rd. NW 봉사자 문의=404-424-5826 윤지아 기자한국문화원 정기공연 한국문화원 10년 소프라노 무대 고동균 부원장
2022.12.08. 13:50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과 세종학당은 지난달 27일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LA 출신으로 주류 언론 사진기자로 활약하며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한인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기자를 초청해 LA세종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비주얼 히스토리 오브 코리아(Visual History of Korea)'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LA한국문화원 제공]한국문화원 강형원 한국문화원 강형원 초청 강연회 특별 강연회
2022.09.30. 20:37
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 사물놀이 공연팀이 지난 24일 둘루스 페스티벌 개막 퍼레이드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이황아카데미, 전등하 한국학교 등 20여명이 동참해 둘루스 메인스트리트와 뷰포드 하이웨이를 행지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2019년과 2021년 스와니 페스티벌에서 공연해 퍼레이드 부문에서 입상했지만 둘루스 페스티벌에서의 공연과 퍼레이드는 처음이다.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페스티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우리의 한국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고 특별히 미국에서 자라는 한국계 학생들을 많이 동참시켜 우리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얻게 하고 자신감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은 2009년부터 설립되어 국악교육과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미국 정부인가 받은 비영리 단체이다. ▶문의=404-424-5826 윤지아 기자한국문화원 페스티벌 한국문화원 둘루스 둘루스 페스티벌 한국문화원 관계자
2022.09.26. 15:19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한국의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공동으로 22일부터 LA한국문화원 1층 전시실에 '태극기 염원을 담다' 상설 공간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보물로 지정된 ‘데니 태극기’, ‘진관사 소장 태극기’, ‘김구 서명문 태극기’를 중심으로 역사적 순간에 한민족과 함께한 태극기를 집중 조명한다. 문의 LA한국문화원 전시 담당 태미 조(323-936-3014). [LA한국문화원 제공]한국문화원 태극기 한국문화원 태극기 문의 la한국문화원 태극기 염원
2022.08.25. 19:36
맨해튼 센트럴파크 내 야외공연장에서 케이팝 특집 공연이 열린다.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시공원재단과 함께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센트럴파크 내 야외 메인공연장 서머스테이지에서 ‘코리아 가요제(Korea GAYOJ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코리아 가요제’에서는 K팝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솔로 아티스트 ‘알렉사(AleXa)’가 참여해 각양각색의 K팝 무대로 뉴욕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해 ‘롤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운전만해·하이힐·치맛바람 등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첫 뉴욕 공연인 만큼 글로벌 팬들을 위한 특별한 역대급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는 DDARA, OASIS 등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칼군무로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태어난 미국인 K팝 솔로 가수 ‘알렉사’는 2019년 데뷔한 이래 한국 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가수다. 최근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 유일한 K팝 가수로 참여해 첫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리아 가요제’는 1987년 시작된 뉴욕 대표 야외공연 페스티벌 ‘서머스테이지’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최된다. 조윤증 문화원장은 “뉴욕 내 폭발적인 K팝 수요를 충족시키고, 현지 한류 팬층을 더욱 확장시키기 위해 대규모 K팝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코리아 가요제’는 무료 선착순 입장 형식의 야외 공연이다. 상세 내용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과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공연 프로그램 디렉터 한 효(212-759-9550 내선 210)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29일부터 온라인 한식 요리특강 네번째 에피소드도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한국의 대표적 길거리 음식 떡볶이와 소떡소떡 떡꼬치 등 가래떡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뉴욕여행 뉴욕한국문화원 문화원 한국문화원 newyork 센트럴파크 서머스테이지 브레이브걸스 알렉사 골든차일드
2022.04.26. 17:42
LA 한국문화원이 2022년 온라인 정기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문화원은 3월부터 각 홀수달(3월, 5월, 7월, 9월, 11월) 둘째 주 목요일부터 2주 동안 총 5편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되는 영화는 ‘서복’, ‘언더독’, ‘반도’, ‘모가디슈’, ‘신과 함께-인과 연’으로 문화원 홈페이지(www.kccla.org/movie)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3월에는 ‘서복’이 23일까지 2주 동안 상영된다. 이외 ‘언더독’ 5월 12~25일, ‘반도’ 7월 14~27일, ‘모가디슈’ 9월 8~21일, ‘신과 함께-인과 연’ 11월 10~23일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323)936-3011 한국문화원 한국영화 한국영화 온라인 la 한국문화원 온라인 정기
2022.03.13.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