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국영화인협 이사 선임…최경수 신임이사 영입

재미 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는 최경수 신임이사를 선임했다.   산하에 실리콘밸리 지부를 둔 영화인협회는 최 신임 이사 영입을 통해 활동 범위를 북가주까지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광석 회장은 “최 신임 이사가 현재 북가주에 거주하고 있어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등 북가주 도시들과 협력해서 보다 큰 행사를 기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인협회는 지난 5월 1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영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고, 연례행사로 무료 영화 상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사진=김예진 기자한국영화인 신임이사 최경수 신임이사 재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 선임

2022.07.07. 18:55

한국영화인협 ‘영화인의 밤’ 개최…14일 옥스포드팔레스서

재미한국영화인협회 (회장 정광석)는 14일 오후 5시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제46회 ‘영화인의 밤’을 연다.     정광석 회장은 “오후 5시 레드카펫 포토타임으로 행사를 시작하며 원로배우 김지미 고문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사 안이 ‘수은등’을, 전명근이 부채춤을, 제니 최가 룸바와 탱고 댄스 등을 공연하며 LA시 봉사상과 UN 평화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마이더스 성형외과가 협찬한 1000달러 상품권 10장과 협회가 마련한 42인치 TV, 한삼인USA의 인삼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진행은 승기선 아나운서 맡으며 LA축제재단과 글로벌상공회의소, 할리웃 서울영화사, 미주크리스챤대학교, 한미은행, 오픈뱅크가 특별 협찬한다.   ▶입장료 60달러. ▶문의: (213)663-3050옥스포드팔레스 한국영화인 회장 정광석 정광석 회장 미주크리스챤대학교 한미은행

2022.05.1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