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3년 맺어진 한국전쟁 정전협정 72주년 기념 행사가 27일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거행됐다. 링컨기념관 앞에 조성된 기념공원에는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들의 모습을 한 조각상과 전사, 부상, 실종, 포로 숫자 등이 새겨진 기념비가 있다. 행사에는 권오을 한국 국가보훈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더글러스 콜린스 미 보훈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워싱턴 한국전 한국전쟁 정전협정 한국전 정전 한국전 참전
2025.07.27. 19:38
지난 22일(토) 오전 10시에 캐나다보훈청(Veterans Affairs Canada) 주최로 2023년 한국전참전용사 한국 재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제70주년 정전기념일 행사를 버나비 평화의 사도 앞에서 진행했다. 표영태 기자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참전용사 한국 한국전 정전 정전기념일 행사
2023.07.24. 13:16
육군협회 미국지부(지부장 최만규)는 27일 미육군협회 LA지부,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기독군인회, 헌병전우회와 함께 6.25 전쟁 정전 69주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1시 로스 알라미토스에 위치한 40사단 연병장에서 열렸고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 한.미 유공자와 현역 장병 약 120여 명이 참가했다. 40사단에는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대장 박정환)의 감사패가, 참전 유공자에게는 대한민국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의 기념 메달과 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의 감사장이 전달됐다. 또 알렉시아 최(포톨라 하이스쿨), 한은총(서니힐 하이스쿨) 학생의 감사 편지 낭독과 이정임 무용단의 칼춤공연이 이어져 참전 군인들과 현역 장병들을 위로했다. 최만규 지부장은 인사를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한미 동맹의 중요성이 크다"며 "6.25 당시 350여 명의 전사자와 15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40사단에 혈맹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로스알라미토 한국전 한국전 정전 이날 기념식 40사단 연병장
2022.07.2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