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은 2025년 재향군의 날을 맞아 워싱턴DC에 위치한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화환 증정 및 기념식을 개최하고 6.25전쟁에 참여한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열린 행사에는 기념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한.주류사회 주요 인사와 한인 등 상당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전쟁 참전용사 한국전쟁 참전용사 한국전쟁 기념공원 기념재단 관계자
2025.11.11. 14:25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카투사를 포함, 총 4만3808명의 미군 전사자 이름을 새긴 '추모의 벽'이 오늘 (26일) 워싱턴DC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공개됐다. 공식 기념식은 27일이지만 이날은 유가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쟁에서 몸 바친 영령들의 이름이 먼저 선보인 것이다. 추모의 벽은 정쟁을 기억하는 한인, 한국인, 미국인과 그의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무겁고 깊은 메시지를 던진다. 다음은 추모의 벽 현장을 담은 사진이다. 박씨 성을 가진 전사자들의 이름도 적지 않게 보인다. [로이터] 현장 사진 추모 국화 한국전쟁 기념공원 미군 전사자 한인 한국인
2022.07.26.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