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해력과 맞춤법 실력을 겨루는 동화 및 낱말대회가 지난 22일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동화 대회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세종대왕, 유관순 등 역사적 인물을 다룬 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금상은 붓꽃반 이하윤양이 차지했다. 제30회 낱말대회도 이날 함께 열렸다. 예선 심사를 거친 25명 학생들이 어휘력과 맞춤법 등 한글 능력 전반을 겨뤘다. 1등상 수상자는 꽃동산반 김윤아양이다. 심준희 한국학교 교장은 "대회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키우고 선조의 삶에서 나라와 이웃 사랑의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현주 법률사무소가 대회를 후원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애틀랜타 한국학교 애틀랜타 한국학교 대회 개최 한국학교 교장
2025.03.26. 15:19
재미한국학교 동남주지역협의회가 지난 1일 '제8회 교장 세미나'를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새로운 일상 - 팬데믹 후의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동남부 5개 주 한국학교 교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회계 정보와 한글학교 지원 안내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지아 기자사설 한국학교 동남부 한국학교 한국학교 교장 교장 세미나
2022.10.0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