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14일 추석의 의미, 음식, 달맞이 풍습 등을 체험하는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가위'로 삼행시 짓기, 보름달에 비는 나의 소원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솜씨를 뽐냈다. 이어서 전통 놀이도 즐기고 학부모회가 준비한 송편을 나눠 먹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 부속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모여 강강술래를 통해 화합과 단결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등교해 송편을 먹고 추석에 대해 배웠다.사설 한국학교 한국학교 추석 애틀랜타 한국학교 나무 한국학교
2024.09.18. 14:27
29일 추석을 맞아 한국학교에서 추석 기념 수업을 진행했다. 먼저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23일 전교생에게 추석의 의미, 대표적인 음식, 풍습 등에 대해 가르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전통 놀이 체험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클레이로 송편 빚기, 강강술래, 딱지 만들어 치기, 한복 종이접기, 제기차기 등을 즐겼으며, 추석 달맞이 풍습으로 보름달에 빌 소원을 한글로 적어보기도 했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도 23일 전교생과 교사들이 모여 추석 잔치를 열었다. 학생들은 반죽부터 깨와 검은콩 속재료까지 직접 준비해 송편을 빚기도 했다.또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강강술래의 유래를 배워보고 원을 만들어 춤췄으며,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체험했다. 또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강강술래의 유래를 배워보고 원을 만들어 춤췄으며,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체험했다. 윤지아 기자한국학교 추석 한국학교 추석 추석 잔치 애틀랜타 한국학교
2023.09.26.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