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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수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후보 선거 출정식

오는 11월 8일 열릴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명수 후보(영어명 마이클 한)가 지난 26일 시내 한강포차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후원 행사를 가졌다.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노정해 목사의 개회 기도로 시작했다. 김준배 광복회 미주예총 회장과 정광석 재미영화인협회장 등은 축사를 하며 한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 후보는 “부에나파크 시의 한인 인구와 상권 규모로 볼 때, 더 많은 한인 시의원이 나와야 한다. 내가 당선되면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 후보는 2지구에서 라티노인 호세 카스타네다, 카를로스 프랑코 후보와 경쟁한다. 한 후보는 선거 구도에 관해 설명하며 “2지구 주민 중 10% 정도가 한인이다. 한인 표심이 모이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dynamicbuenapark.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한명수 시의원 2지구 시의원 한명수 후보 선거 출정식

2022.08.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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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수 후보 첫 후원 행사…내일 부에나파크 한강포차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명수 후보(영어명 마이클 한·사진)가 내일(26일) 출정식을 겸한 첫 후원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오후 5시30분~7시30분 부에나파크의 한강포차(7446 Orangethorpe Ave)에서 열린다.   한 후보는 2지구에서 라티노인 호세 카스타네다, 카를로스 프랑코 후보와 경쟁한다.   한 후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dynamicbuenapark.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를 통한 선거자금 기부도 가능하다.   ▶문의: (714)743-5740, [email protected]한명수 시의원 한명수 후보 시의원 후보 2지구 시의원

2022.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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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수씨 부에나파크 시의원 도전

한명수(64·사진) OC한인축제재단 부회장이 오는 11월 8일 열릴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부회장은 9일 본지와 통화에서 “2지구 선거에 출마한다. 10일 오후 2시30분 시청에서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의 권유를 많이 받고 고민하다 7월 중 출마 결심을 굳혔다. 부에나파크엔 한인 시의원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 북동쪽의 한인 밀집 거주 선거구인 1지구 바로 아래에 있는 2지구는 더 소스 몰과 그 동쪽, 남쪽 인근 지역을 포함한다. 1지구에선 조이스 안 후보가 출마한다.   2지구는 ‘라티노를 위한 선거구’로 통한다. 지난 3월 선거구 조정 결과, 2지구의 투표 가능 연령 시민권자(CVAP) 비율에서 라티노는 50%를 차지한다. 아시아계는 25%, 백인 19%다.   현직 베스 스위프트 시의원이 연임 제한 규정에 따라 물러나기 때문에 2지구 선거는 무주공산인 상태에서 열린다.   2지구에서 후보 등록 서류를 가져간 이는 9일 현재까지 한 부회장, 라티노인 호세 카스타네다와 카를로스 프랑코 등 3명이다.   한 부회장은 “라티노 2명이 경쟁하기 때문에 어부지리를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은 17일 마감된다.   한 부회장은 인하대 사회교육과를 나와 코리아제록스, 삼성전자 국내 판매부 등에서 영업을 담당했다. 7년 전 미국에 왔고 요바린다에 살다가 지난달 말 부에나파크 2지구로 이사했다. 한 부회장은 “5년 동안 부에나파크에서 마케팅 회사(누리온글로벌)를 운영해 시 사정을 잘 안다”고 말했다.한명수 시의원 시의원 도전 2지구 시의원 한인 시의원

2022.08.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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