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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봉사단 초청 한미 우호의 밤

16일 LA총영사 관저에서 ‘한미 우호의 밤’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 평화봉사단 출신 모임인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원이 초대됐다. 또 LA지역 고등학생 8명이 다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 브리지(Project Bridge) 수료증을 받았다. 김영완 LA총영사와 메리 브로디(앞줄 오른쪽)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평화봉사단 초청 평화봉사단 초청 한미 우호 한국 평화봉사단

2022.06.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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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봉사단 총영사관저서 오늘 한미 우호의 밤 행사

한국에 파견돼 미국 문화를 알렸던 평화봉사단원들이 LA총영사관저에 모인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6일 오후 6시 LA총영사관저에서 ‘한미 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 출신 모임인 프렌드 오브 코리아(Friends of Korea) 회원과, LA지역 고등학생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렌드 오브 코리아에 따르면 한국 평화봉사단 출신 회원 5만여 명과 140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회원은 학자, 주한미군, 선교사, 한국 관련 전공자, 이민자, 입양인 등으로 전국에서 한국을 알리고 있다. 행사 당일 LA지역 고등학생 8명에게 프로젝트 브리지(Project Bridge) 수료증도 전달한다. 프로젝트 브리지는 다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을 이끌기 위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사업으로 매년 LA와 뉴욕에서 고등학생 8명을 선발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평화봉사단 총영사관저 평화봉사단 총영사관저 한국 평화봉사단 한미 우호

2022.06.15. 19:34

호건 주지사, 수교훈장 광화장 “한미 우호 증진 공헌”

 ‘한국 사위’로 통하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9일 한국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중 최고등급인 광화장을 받았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수혁 주미대사가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정부가 호건 주지사에게 수여하는 수교훈장 광화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교훈장은 국권의 신장 및 우방과의 친선에 공헌이 뚜렷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데, 5등급으로 나뉜 수교훈장 중 광화장의 등급이 가장 높다.   호건 주지사는 2015년 취임 이래 메릴랜드에 태권도의 날 지정, 코리안웨이 지정 및 코리아타운 기념 조형물 건립 기여,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기여 등 한미 우호 관계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게 됐다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이 대사는 호건 주지사가 한국과 메릴랜드주 간 관계를 강화하고 한미 양국의 우호 증진과 협력관계 발전에 공헌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과 메릴랜드주, 미국의 지속적인 연대와 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측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내 권한 내에서 모든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를 부인으로 둬 ‘한국 사위’라는 별칭을 갖고 있고,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낸 친한파 인사로 통한다.   유미 호건 여사는 메릴랜드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인정받아 2020년 11월 한국 정부로부터 훈장인 동백장을 받은 바 있다.수교훈장 주지사 주지사 수교훈장 메릴랜드 주지사 한미 우호

2022.02.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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