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한인 고객들에게 오랜 시간 신뢰를 받아온 '한미 피아노(HANMI PIANO)'가 당초 발표했던 매장 이전 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기존 위치에서 정상 영업을 계속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미 피아노 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LA 매장 이전 계획을 철회하게 되었으며, 현재 위치에서 변함없이 고객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이전과 관련된 광고나 기사로 인해 혼선을 겪은 고객들에게는 깊은 사과의 뜻도 함께 전했다. 특히, 한미 피아노는 최근 일부 경쟁업체에서 "매장이 곧 폐업한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이는 소비자 선택을 왜곡하고 당사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로 간주하며, 이와 같은 허위 유포 행위가 계속될 경우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미 피아노는 "앞으로도 철저한 A/S 서비스, 최고의 품질, 최저 가격 보장이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기존 매장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LA 한인 사회 내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미 피아노의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미 피아노 LA 매장은 웨스턴 선상 올림픽 불러바드와 11가 사이에 위치한다. ▶문의 : (213)483-8949(LA) ▶주소 : 1027 S. Western Ave, Los Angelse 알뜰탑 피아노 한미 한미 피아노
2025.08.05. 18:04
늘 곁에 두고 연주할 수 있는 '반려 악기'가 인기다. 그중에서도 기본은 피아노다. 일찍이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모든 악기 중에서 가장 완전한 악기'라고 말한 피아노는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는 모든 악기의 음역을 해결할 수 있어 '작은 오케스트라'라고도 불린다. 미주 한인 유일의 야마하 공인 딜러인 '한미 피아노(HANMI PIANO)'도 "평생 함께할 건전한 취미가 있다면 예술을 향유하며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한미 피아노는 2024 봄맞이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LA 한인타운과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한미 피아노 워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무이자 할부, 노다운, 최대 10년 워런티, 5년 풀 트레이드-인, 무료 딜리버리, 무료 튜닝 등을 골자로 한다. 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야마하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그랜드 터치 건반을 채용해 정통 어쿠스틱 그랜드피아노의 터치감을 그대로 재현한 클라비노바(Clavinova), 우수한 터치감과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를 자랑하는 아방그란드(AVANTGRAND), 자동 연주 피아노인 디스클라비어(Disklavier), GB/GC/CX 시리즈, B/U/YUS 시리즈 등이 포함돼 있다. 새 피아노 못지않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중고 피아노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한미 피아노는 업라이트 피아노 1690달러, 카와이 피아노 2490달러, 야마하 U1 2990달러, 그랜드 피아노를 6990달러부터 판매하며 스타인웨이 피아노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미 피아노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오픈한다. ▶문의: (213)483-8949(LA), (714)891-5551(OC)알뜰탑 피아노 한미 한미 피아노
2024.03.11.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