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미술재단, LA 문화예술 협력 확대
한미미술재단(KAFA)이 한국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후원금을 전달받고, 2026년 KAFA 어워드 준비에 나선다. 한미미술재단(Korea Arts Foundation of America·KAFA)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협력으로 마련된 문화예술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단, KAFA측은 후원금의 정확안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후원금 전달식은 한국 문화와 창의 콘텐츠, 관련 산업의 세계적 확산을 알리는 문화 행사인 ‘K-EXPO USA’에서 진행됐다. KAFA 글로리아 이(이동은) 회장은 행정 담당자 이정목씨, 자원봉사자 클레어 스위프트(이예진)씨와 함께 공식 행사에 참석해 재단을 대표해 후원금을 수령했다. 이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은 KAFA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KAFA는 앞으로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예술가와 문화예술 기관, 다양한 관객층이 만나는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KAFA의 연례 기금 모금 캠페인 출범과도 맞물려 있다. KAFA는 최근 제이미슨프로퍼티, 벽산문화재단 등으로부터 기업 및 개인 후원을 받았다. 후원금은 KAFA의 핵심 프로그램과 예술가 지원,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KAFA는 또 2026년 KAFA 어워드 준비에 들어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KAFA 어워드는 선정 작가에게 3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KAFA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어워드는 KAFA와 LA한국문화원(KCCLA)이 공동 주최하는 개인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신진 및 중견 예술가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은영 기자한미미술재단 문화예술 문화예술 후원금 본격화 한미미술재단 문화예술 기관
2026.05.3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