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 페어팩스 한복판 다리 위 시위자, 2주 만에 연행
버지니아주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페어팩스·알링턴 카운티 인근을 통과하는 주요 교통 요충지 프레드릭 더글러스 메모리얼 브리지(Frederick Douglass Memorial Bridge)에 올라 무려 2주 가까이 버텼던 남성이 결국 체포됐다. 가이도 라이크슈태터(Guido Reichstadter)라는 인물이 5월 1일부터 다리 위 구조물에 올라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여왔으며, 5월 7일 밤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진 채 들것에 실려 내려왔다. 시위 기간 동안 다리 아래 도로는 부분적으로 통제됐고, DC 남부에서 메릴랜드로 이어지는 교통이 간헐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당국은 그에게 여러 혐의를 적용했다. 연방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DC 일대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한인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DC 남부~메릴랜드 교통 노선의 운행 장애 가능성에도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 속보팀페어팩스 한복판 한복판 다리 한인 밀집 다리 아래
2026.05.08.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