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 순두부 창업 이태로 회장 별세
한식 세계화를 이끈 ‘북창동 순두부’ 창업주 이태로(사진) 회장이 지난 8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20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부인 이희숙씨와 함께 북창동 순두부를 창업해 LA 한인사회를 넘어 전국에 순두부의 맛을 알린 한식 외식업계 1세대 기업가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29세 때 외식업에 뛰어들어 서울 영등포에서 함흥냉면집을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1996년 LA로 이주한 뒤, 한인타운 7가와 버몬트에 북창동 순두부 1호점을 열었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이승세씨 등 세 아들이 있다. 장례예배는 오는 28일 정오 새누리 한인침례교회(975 S. Berendo St., Los Angeles)에서 열린다. ▶문의: (213)321-6428북창동 순두부 북창동 순두부 창업주 이태로 한식 외식업계
2026.03.15.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