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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유성호 교수 줌강의…재미시인협 22일 오후 6시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문학평론가이자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학장인 유성호 교수를 초빙해 줌 화상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인 교실에서는 ‘짧은 시가 주는 감동의 파문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유성호 교수는 압축과 여백의 미가 살아있는 짧은 시 전통에서 발원한 한국현대시의 완결성에 관해 단형 서정시와 시인들, 우리의 정형시인 시조, 새로운 장르인 디카시 등으로 이어져 온 계열을 소개한다.     유성호 교수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당선한 후 30년 가까이 문학평론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서정의 건축술’ 등 외 다수 평론집이 있으며 대산문학상, 편운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문학 부문) 등을 수상했다.     무료 화상 강의에 참여하려면 줌 미팅 아이디 387 121 2552, 패스코드kpaa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310)612-9580한양대 유성호 유성호 교수 한양대 유성호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2024.03.10. 20:06

한국 창작 문학교실 개강…한양대 유성호 교수 줌 강연

비영리 문화예술재단 나무달(대표 김준철)이 한양대 인문학대학 학장이자 대표 평론가로 활동 중인 유성호(사진) 교수를 초청해 ‘시 비평의 기초와 실제’ 강연을 개최한다.     김준철 나무달 대표는  “이번 강의는 현대 시와 현대시조를 대상으로 서정시에 나타난 미학의 다양성과 깊이를 찾아내는 시선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호 평론가는 연세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에 당선됐다. 저서로 ‘서정의 건축술’, ‘단정한 기억’, ‘문학으로 읽는 조용필’ 등이 있다.     현재 유성호 교수 강의는 2~3월에 개강 예정으로 3개월 동안 매주 2시간씩 주 1회 진행된다.     나무달에서 여러 문학 장르의 강의들을 간편하게 줌으로 수강할 수 있다.   ▶문의: (213)265-5224, [email protected] 이은영 기자문학교실 한양대 한양대 유성호 유성호 평론가 한양대 인문학대학

2023.01.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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