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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서 한인 헬스페어 개최…내달 21일 한인 봉사 단체 연합

북가주 한인 봉사단체들이 연합해 ‘2025 북가주 헬스 페어(이하 헬스 페어)’를 개최한다.   헬스 페어는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북가주 지정 장소(추후 공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원장 위재국·이사장 김대용), 북가주 한인 간호사협회(회장 노성순),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이 공동 주최한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30일 밀피타스 소재 한 식장에서 준비 모임도 가졌다. 북가주 한인 간호사협회는 헬스 페어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들은 참가자 기초 건강검사를 진행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헬스 페어는 ‘건강한 삶,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치매 예방 ▶심폐소생술(CPR) 등 건강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참가자들은 인바디 검사, 혈압 및 혈당 측정, 증기 흡입기 사용, 헬리코박터균 무료 검사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오픈청지기 재단도 행사를 특별 후원한다. 한국어교육재단 측은 산하 청소년 자원봉사자 ‘카약’ 단원들이 각 부스에서 안내에 나선다고 전했다.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위재국 원장은 “북가주 지역 한인사회의 건강한 삶 영유를 목적으로 매년 헬스 페어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두 단체가 참여해 더 풍성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과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많은 분이 헬스 페어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08) 641-1004 송윤서 기자게시판 간호사 한인 헬스 페어 한인 간호사협회 한인 간호사들

2025.08.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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