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다수의 한인 어린이 작가를 배출한 '북 오브 라이프'의 출판전시회가 오는 25일(일) 알함브라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출판에 참여한 작가들은 8~15세의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다. 이들은 약 8개월의 교육 기간 스토리와 그림 등 책 출판에 필요한 수업을 듣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이날 발표한다. 북 오브 라이프의 유니스 임 대표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재능이 뛰어나고 우리와 다른 시선을 가진 어린 작가들의 잠재력을 꺼내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확장해서 더 많은 장애아동과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돕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북 오브 라이프 출판전시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면 및 온라인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틀간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주소: 210 E Main Street ▶문의: [email protected]어린이 출판회 한인 어린이 2일간 출판전시회 갤러리 주소
2022.09.21. 19:22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에린 박)이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웃케어는 어린이를 위한 클리닉을 별도로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새해가 있는 주에는 수요일) 오후 6가 클리닉(3727 W. 6th St., LA)에서 어린이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예약은 캘리포니아 정부 접종예약 사이트인 마이턴(www.MyTurn.ca.gov)을 통해 반드시 해야 한다. 18일 한인 어린이가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어린이 어린이 접종 한인 어린이 어린이 대상
2021.11.18. 21:04
핼러윈 데이인 31일 애틀랜타 한인 교계는 '할렐루야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교계는 매년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할렐루야 나이트'라는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틀랜타섬기는교회 담임 안선홍 목사는 "우리 어린이들이 문화를 너무 회피하거나 문화에 너무 몰입하지 않고 문화를 창조하는 주도적인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홀리 윈 홀리 윈 데이 문화 한인 기독교계 한인 어린이 어린이 행사
2021.10.3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