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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손흥민 곧 본다” 한인 사회 계약 임박에 들썩

LA에서 한국 축구의 수퍼스타 손흥민(33·사진)이 필드를 누비는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기사 스포츠면〉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LAFC와 협상 막바지로 손흥민은 구두 합의를 한 상태다. 세부 사항 조율 중”라고 3일 전했다. 이적료는 20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본지는 한인 언론 중 손흥민의 메이저리그 사커(MLS) 진출 가능성을 가장 먼저 보도한 바 있다. 〈7월 2일자 A-1면〉   한인들은 벌써부터 손흥민이 골을 넣은 후 보여주는 ‘찰칵 세리머니’를 LA에서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으로 최신 소식을 공유하는가 하면, 한인 유튜버 ‘엘에이쏘큐’는 3일 LAFC 경기장 기념품 가게를 방문해 LAFC 유니폼 등번호에 ‘SON 7’을 새겨 응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언론들은 손흥민이 MLS 연봉 3순위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마이애미)보다 많은 연봉(870만 달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MLS 연봉 순위에서 리오넬 메시(2040만 달러·마이애미), 로렌초 인시녜(1540만 달러·토론토)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관련기사 손흥민 LA 오나…한인 축구팬 '들썩' 김형재 기자손흥민 한인 한인 사회 한인 언론 연봉 순위

2025.08.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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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행, LAFC 단장도 나섰다…영국으로 가 직접 협상

손흥민(33·사진)의 LA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스포츠 소식 전문 매체인 기브미스포츠는 현재 LAF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과 세부 조건 등을 두고 합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LAFC의 단장이 영국으로 가서 직접 협상에 나섰다”고 전했다.   스페인 유력지 ‘AS’의 미국판 AS USA도 이날 LAFC는 이번 이적 시장 기간 내에 손흥민을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합류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본지는 한인 언론 중 손흥민의 MLS 진출 가능성을 가장 먼저 보도〈7월 2일자 A-1면〉한 바 있다.   관련기사 손흥민 LA 오나…한인 축구팬 '들썩' MLS의 이적 시장은 오는 8월 21일까지 열린다. 만약 계약이 성사된다면 한인 축구팬들은 LA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LA는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곳이라 세계적 선수인 손흥민의 영입은 축구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A는 전국에서 가장 한인 인구가 많은 곳이라 한인 사회에도 손흥민 특수가 기대된다.   한편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할 경우 홍명보, 이영표, 황인범 등에 이어 역대 9번째 MLS 한국 선수가 된다. LAFC에는 지난 2021년 김문환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선수다. 김경준 기자손흥민 급물살 la행 급물살세부 이적 시장 한인 언론

2025.07.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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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인들의 제보가 변화 만든다

지난 1월30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소몰’ 인근의 비치 불러바드 철도 건널목에서 신호와 차단기 오작동으로 한인 운전 차량이 화물 열차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칫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기에 인근 한인들에게 큰 불안감을 조성했다.   본지는 이 위험천만한 상황을 보도하고 관할 기관인 유니온 퍼시픽 레일로드(UPR) 측에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그리고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인 지난 12일 UPR측은 해당 문제를 시정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이번 사태 해결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한인 언론의 발 빠른 보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특히 한인 해나 송씨의 제보가 없었다면 단순 해프닝으로 묻히거나, 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뒤늦게 조치되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본지의 18일자 보도 이후, 패서디나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잇따랐고, 연방철도청의 통계에서도 캘리포니아 내 철도 건널목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심각한 현실이 드러났다. 이는 부에나파크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주변 곳곳에 잠재된 위험 요소임을 시사한다.   더욱이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난 철도 건널목 관리 시스템의 복잡성은 일반 운전자들이 사고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사고 당사자인 송 씨도 “어느 곳에 이 문제를 알려야 할지 몰랐다”고 토로했을 정도다.     이러한 정보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불편을 감내하길 강요받는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은 한인 언론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다.   본지는 소수계 언론으로서, 자칫 흘려버릴 수 있는 한인들의 작은 외침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증폭시켜 당국과 책임 있는 주체들에게 전달하며 시정을 요구하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이번 건널목 문제 해결 역시, 한인 사회의 절실한 요구가 미주 중앙일보의 영향력을 통해 정책 결정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다.     부에나파크시 제시카 퓨어 관리 매니저의 “중앙일보 보도를 계기로 시 당국은 즉각 관할 기관에 후속 조치 진행을 요청했다”는 발언은 한인 언론의 역할과 한인 커뮤니티의 협력이 만들어낸 긍정적인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변화의 씨앗은 우리 일상 속에서 겪는 작은 불편과 부당함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문제 제기에서 비롯된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한인들은 무관심이나 체념 대신,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언론에 제보하며,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에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미주 중앙일보는 지난해 창사 50주년을 맞아 ‘함께한 50년, 함께할 50년’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과거와 미래 100년을 꿰뚫는 키워드는 ‘변화’였다. 변화는 함께할 때 만들 수 있다.사설 한인 제보 한인 언론 인근 한인들 한인 커뮤니티

2025.04.02. 18:14

[알림] 토요일자 발행 중단합니다

지난 6월 15일(토)자 1면 사고를 통해 알려드린 대로 뉴욕중앙일보는 7월부터 토요일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더 이상 한인 신문을 볼 수 없게 된 점,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일에 고정 배치했던 글마당 등 지면은 평일로 옮겨 싣습니다. 미주, 경제, 본국지 등으로 나뉜 섹션체제도 그대로 유지합니다.     한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 모두에게 더욱 매력 있는 미디어로 다가가겠습니다. 넓은 이해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뉴욕중앙일보 임직원 일동알림 토요일자 발행 토요일자 발행 토요일 신문 한인 언론

2024.06.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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