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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한인 은행 조직 강화

  남가주 소재 6개 주요 한인 은행의 인력이 1년 새 10% 이상 늘었고, 이에 따른 급여도 18%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은행들이 2월 초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한 2025년 콜리포트를 전년도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4분기까지 풀타임 인력이 가장 많이 늘어난 은행은 뱅크오브호프다. 기존 1259명에 1435명으로 총 179명이 늘었는데 테리토리얼과의 합병에 따른 인력 변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직원 급여도 2024년 총 1억7944만 달러에서 2025년 연말 2억3196만 달러로 29%나 증가했다.  〈표 참조〉     총 52명이 늘어난 US메트로뱅크는 151명의 직원이 1년 새 203명으로 늘어 무려 34.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은행 측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중소기업청(SBA) 대출 부문에 대한 인력보강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일부는 팀 단위로 타 은행에서 이적해오면서 채용 숫자가 불어났다는 후문이다. 급여도 1년 새 18.9% 늘어 총 2913만 달러를 제공했다. 직원 수에서는 CBB뱅크보다 더 규모가 커진 셈이다.     그 외에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 등은 0.8~7.8%의 한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6대 은행 전체로 보면 1년 새 총 2666명의 직원 수가 2934명으로 늘어 10.1% 변동률을 보였으며, 급여는 17.9% 늘어 총 3억7408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은행 대부분이 2024년 대비 순이익 증가를 보였지만 인력 고용 면에서는 적극적이지는 않았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동시에 인력대비 급여 상승 비율이 높은 것은 초급직원보다 경력직이나 스카우트 경쟁으로 연봉이 상승한 경우가 비교적 많았던 것을 반증한다.     한인 은행가 한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회복국면을 지나면서 과도한 인력 확대를 주저했던 측면이 있었다”며 “결국 이런 상황은 올해 전년 대비 고용 확장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한인 은행 한인 은행가 한미은행 pcb뱅크 은행 측은

2026.02.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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