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데이비드 김 후보를 위해 한인들이 뭉쳤다. 14일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는 김 후보를 선거에서 돕기 위해 한인 자원봉사단이 결성됐다. 이날 봉사단 출범식에서는 김 후보를 비롯한 20여 명이 모여 선거 캠페인 전략 등을 나눴다. 참석자들이 김 후보에 대한 선거 홍보 팸플릿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예진 기자 자원봉사단 데이비드 자원봉사단 출범식 한인 자원봉사단 la한인타운 용수산
2023.09.14. 21:51
연방하원 세 번째 도전에 나선 데이비드 김(사진) 후보가 한인 자원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 후보 측은 오는 9월 14일(목) 오후 6시 LA 한인타운 내 한식당 용수산에서 한인 봉사자들과 결의의 시간을 갖는다고 30일 알려왔다. 변호사 출신인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선거에서 현역 의원에 맞서 49%의 득표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문의는 김 후보 캠페인 홈페이지(https://davidkimforca.com/)로 하면 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용수산 출범식 한식당 용수산 한인 자원봉사단 la 한인타운
2023.08.3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