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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본선거 진출 한인 명단 확정

오는 11월 5일 치러지는 뉴저지주 본선거에 진출할 한인 후보 두 명이 추가됐다.   앞서 지난 4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다소 아쉬운 득표로 본선거 진출 여부를 확정하기 어려웠던 공화당의 스테파니 장 현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과 진 유 현 올드타판 시의회 의장이다. 우편 투표까지 집계되며 사실상 본선거 진출을 확정지었다.   17일 버겐카운티 클럭오피스공식 발표에 따르면, 연임에 도전했던 이들은 각각 170표, 385표로 본선거에 진출했다.   장 후보는 176표를 득표한 제임스 도노반 호보에 이어 2위, 유 후보도 397표를 얻은 주앙 마티 후보에 이어 2위로 본선거에 나선다.   장 후보는 “마음을 졸였는데, 불리한 배치에도 본선에 진출했다”며 “민주당의 찰리 창균 신, 이상희 후보와 맞붙는 만큼 한인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버겐카운티 클럭오피스 관계자는 “크게 바뀔 것이 없는 수준의 결과”라며 “이날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선거에 진출한 한인 후보자는 ▶앤디 김(민주·연방상원의원 도전) 현 뉴저지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 ▶재니 정(민주·연임 도전) 클로스터 시의원 ▶조앤 최 터렐(민주·레오니아 시의원 도전) ▶류용기(민주·연임 도전) 리지필드 시의원 ▶경 리(공화·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도전) ▶케네스 조(민주·노스베일 시의원 도전) ▶테일러 이(민주·파라무스 시의원 도전)가 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주 진출 한인 후보자 진출 한인 시의원 도전

2024.06.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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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 한인 후보자 토론회 개최

미주한인정치연합(KAPA)이 11월 8일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이 선전하도록 ‘후보자 포럼’을 연다.   KAPA 강석희 이사장은 7일 화상 회견을 통해 “2020년 대선에서 한인 연방하원의원을 4명이나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평가하고 “이번 선거에서도 부지사, 연방하원, 주상·하원 의원으로 출마한 후보들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수) 오후 4시(서부시각) 열리는 이번 토론에는 실비아 루크(민주) 하와이 부지사 후보, 샘 박(민주) 조지아주 하원의원, 그레이스 리(민주) 뉴욕주 하원의원, 유수연(공화) 가주 67지구 주하원 후보, 진 윤(공화) 가주 2지구 주상원의원 후보가 참여한다.     실비아 루크 후보는 당선되면 한인 최고위 선출직으로 기록된다. 샘 박 의원은 현재 3선을 마치고 4선에 도전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미주한인위원회(CKA), 한미연합회 전국위(KAC 내셔널)가 함께하며 북창동순두부가 후원한다.     후보 토론에 관심이 있는 한인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https://tinyurl.com/KAPActionMidTerms)을 해야한다. 최인성 기자후보자 토론회 한인 후보자 한인 연방하원의원 후보자 포럼

2022.10.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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