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선교회는 한인 교회 연합과 함께 20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우드러프공원에서 부활절 기념 나눔과 돌봄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새교회, 벧엘교회, 벧엘믿음침례교회, 제일장로교회, 실로암교회, 엠마오로가는길교회, 섬기는교회의 노숙 사역팀에서 60여명의 교인이 나와 500명이 넘는 노숙자들에게 선물, 옷가지, 신발, 양말 등을 전달했다. 돌봄 축제는 먼저 김호진 집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어 이토니 목사의 찬양 인도와 설교 후 노숙자들에게 음식이 제공됐다. 특히 올해 실로암교회 의료봉사팀이 건강검진과 함께 안경을 제공했다. 또 모든 노숙자들이 월마트 기프트카드 10달러를 받았다.한인교회 노숙자 한인교회 연합 부활절 기념 벧엘믿음침례교회 제일장로교회
2025.04.22. 14:19
한인 교회들이 협력하여 조지아 남쪽 글렌빌에 있는 스미스 주립교도소에서 16일 성탄절 집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회는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한병철), 소명교회(담임목사 김세환), 둘루스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잭슨빌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조흥석), 섬기는교회 (담임목사 안선홍), 주님의교회, 새봉양교회다. 애틀란타밀알찬양팀도 함께해 재소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는 집회 참가자 300여명을 위해 식사를, 독방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위해 핫도그, 바나나 등 간식을 제공했다. 또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과 에이콤(A-COM) 단원들이 크리스마스 캐럴 무대를 펼쳤다. 윤지아 기자한인교회 조지아 한인교회 연합 교도소 봉사 조지아 남쪽
2022.12.2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