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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이사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진 홍)가 지난 24일 올해 2차 정기 이사회를 부에나파크 소스몰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최초로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선 오는 29일 개최되는 골프 대회와 차세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협회는 향후 교육 세미나와 믹서 계획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를 마치고 진 홍(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과 이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한인부동산협회 이사회 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정기 이사회 이날 이사회

2025.04.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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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이사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진 홍)가 지난 23일 LA한인타운 에토스 소사이어티에서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 3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8명의 이사가 새로 인준됐으며, 전 회장인 이해봉 매스터즈 부동산 대표가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올해 사업 계획 중 세미나, 골프대회, 장학금 등의 이벤트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전문가 네트워크 팀을 신설, 영어권 부동산 전문가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를 마치고 진 홍(앞 줄 왼쪽에서 네 번째)회장과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한인부동산협회 이사회 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정기 이사회 이날 이사회

2025.01.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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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회 세미나 개최

일리노이 한인 부동산인협회(회장 김승주)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한인 동포 초청 부동산인협회 무료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승주 회장은 이날 “예상하기 힘든 최근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전하고, 많은 고객들이 관심 갖는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부동산 마켓, 모기지 마켓의 좋은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양철모 변호사의 ‘취소될 수 있는 리빙 트러스트, 유언장과 위임장’, Home Team Inspection Service의 Ed Miehlke 대표가 “홈인스펙션 시 자주 발견되는 문제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모기지 정보와 관련, Mortgage Mac 사이몬 리 씨는 지난 50년간 30년 모기지 이자율이 평균 7.76%라고 분석하며, ‘미국 금리 상황 및 경기 침체와 불황’에 대한 제목으로, 이어 표정원 동부⋅중부지역 총괄 대표는 주택 융자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박우성 위원한인부동산협회 세미나 한인부동산협회 세미나 부동산인협회 무료세미나 이날 세미나

2023.0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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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회 제2회 CE강좌 개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성경의)는 지난 21일 제2회 부동산협회 연장교육(CE Clas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둘루스에 소재한 1818클럽에서 개최됐고 50명 여명의 회원들과 부동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부동산협회의 대면 행사이다.   한현 총무가 사회를 봤고, 토미 김 올사우스홈 대표가 '홈 인스펙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아울러 필립 케이트 셉틱 서비스 프로 제너럴 매니저가 '하수 시스템' 관련해 강연했다.   회원들은 강연 이후 오찬을 하고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부동산협회의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제2차 총회 및 세미나, 6월 제2회 네트워크모임(NNN), 8월 제3차 총회 및 회장 선출, 9월 제3회 NNN, 10월 골프대회, 11월 제3회 연장교육, 12월 제4차 총회 및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를 개최한다.   ▶문의=404-543-7423 ▶이메일[email protected] 박재우 기자한인부동산협회 강좌 ce강좌 개최 부동산협회 연장교육 회장 성경

2022.04.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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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시대 잇는 가교 역할 다할 것”

 사춘기에 미국에 이민 와 부동산 업계에 투신한 두 명의 전문가가 의기투합했다.   2022년 1년 동안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를 이끌 신임 조나단 박 회장과 제이 장 이사장이 주인공이다. 팬데믹으로 적지 않은 단체들이 차기 회장단을 확정 짓지 못했지만, 부동산협회는 지난달 일찌감치 내년 준비를 마쳤다.   제33대 박 신임 회장은 “한인사회 곳곳에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진 장 이사장님이 선뜻 요청에 응해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협회에서 이사직을 맡으며 꾸준히 봉사해 온 박 회장은 미 육군에서 3년간 현역 복무를 했고, UC어바인에서 역사와 회계학을 전공했다.     현재 파라다이스 부동산에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주변의 평가는 특유의 서글서글한 붙임성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박 회장은 “협회도 1.5세와 2세의 비중이 커졌고 1세와의 연결이 보다 중요해졌다”며 “한국 문화에 익숙하고 영어에도 불편함이 없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인에 대해 말했다.   레드포인트 부동산 LA 오피스를 책임맡고 있는 장 신임 이사장은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그는 “모두가 예상했던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 등이 팬데믹으로 크게 바뀌었다”며 “에이전트는 물론, 고객들도 혼란스러운 이때 협회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시대를 관통해서 살아가는 한인들에게 협회가 도움을 주겠다는 바람이다.   내년 가주의 에이전트와 홈오너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로 SB 9 법을 꼽은 장 이사장은 “단독주택 조닝에 최대 4유닛 건축이 가능해져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내년 초 가능한 한 빨리 2022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세미나를 열고 최대한 많은 장학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가교 한인부동산협회 부동산 시장 레드포인트 부동산 차기 회장단 파라다이스 부동산

2021.11.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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