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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C 조건부 승인 받았지만…한인은행 '퀀텀뱅크' 결국 무산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 LA 기반으로 설립을 예고했던 한인은행 ‘퀀텀뱅크’가 결국 무산됐다.〈본지 3월 5일자 A-1면〉   관련기사 남가주 7번째 한인은행 승인…퀀텀뱅크, 연방·가주 허가 받아 FDIC는 최근 공시를 통해 신규 은행 설립을 추진했던 퀀텀뱅크가 개설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무산 배경과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퀀텀뱅크 설립 추진 그룹은 당초 2024년 3월 ‘QIB Bank’라는 이름으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은행명을 퀀텀으로 변경했다.   FDIC는 지난해 7월 해당 은행 설립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부여한 바 있다. 당시 신청서에 따르면 퀀텀뱅크는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개인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풀서비스 상업은행을 목표로 했다.   설립안에는 다양한 전통 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한인 비즈니스 고객 수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은행은 주정부 인가(State-chartered bank)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며 총 9명의 이사진 구성이 계획돼 있었다. 행장으로는 최운화 전 CBB뱅크, 유니티은행 행장이 맡을 예정이었다.     한편, 최근 수년간 한인은행권에서는 신규 은행 설립 움직임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업계에서는 강화된 규제 환경과 높은 초기 자본 부담, 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등이 신규 은행 설립의 가장 큰 장애물로 꼽혀 왔다. 최인성 기자한인은행 퀀텀뱅크 한인은행 퀀텀뱅크 퀀텀뱅크 설립 조건부 설립

2026.05.22.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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