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 한인타운 가스 누출 사건 ‘일단락’
지난 주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과 화재로 주택 한 채가 전소된 후 대피령이 내려졌던 센터빌 한인타운 지역 주민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워싱턴가스는 22일 정오 기준으로 재입주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 44가구에 가스 공급을 재개했으며, 그중 42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이미 귀가해 정상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워싱턴가스는 “재입주 승인을 받은 모든 주택은 여러 차례의 엄격한 안전 점검을 거친 후 안전 판단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특히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구조재(FCFRD)가 최종 확인을 담당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14300블록 퀘일 폰트 코트에서 발생한 폭발은 땅속으로 누출된 천연가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며, 화재가 발생한 주택 거주자를 포함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46가구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약 86가구에 가스 공급이 중단됐다. 워싱턴가스는 “시스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작업에 들어갔다”면서 누출로 인한 폭발의 정확한 원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수개월 간 진행될 수 조사를 주도하고 있는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방국은 주민들에게 본인이 직접 가스를 차단하여 가스 복구가 필요한 경우 844-927-4427로 연락하여 안전하게 가스를 복구받기를 권장하는 동시에 집에 다시 입주했는 데 천연가스 냄새가 난다고 생각되면 즉시 집에서 나와 911에 신고한 후 워싱턴가스 고객센터(844-927-4427)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타운 일단락 한인타운 가스 가스 누출 워싱턴가스 고객센터
2026.02.24.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