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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피해 한인여성 숨져…유족들, 목격자 제보 당부

지난 14일 LA한인타운에서 뺑소니로 중태에 빠진 80대 한인 여성이 끝내 숨졌다.     〈본지 11월 16일자 A-3면 〉     16일 피해자의 지인 A씨는 “오늘(16일) 오전  8시쯤 병원에서 돌아가셨다”며 “유가족들 모두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고 후 병원에 옮겨졌지만, 의사도 이미 손 쓸 수 없을 만큼 상태가 심각해 수술도 여의치 않았다”며 “정말 정정하셨던 분인데 충격이 크다. 범인이 꼭 잡히길 바란다. 목격하신 분들의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14일 오전 5시 55분쯤 3가와 웨스턴 애비뉴 인근에서 시속 55마일로 과속질주하던  흰색 BMW 차량에 치여 쓰러졌다. 용의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용의차량은 2006년형 흰색 투도어 BMW로 앞범퍼와 후드에 사고에 의한 파손 흔적이 있다.     ▶제보: (213)473-0234, (213)473-0222 LAPD 서부교통지부   장수아 기자한인타운 뺑소니 한인타운 뺑소니 한인 여성 웨스턴 애비뉴

2022.11.16. 20:44

한인타운 뺑소니 사망 사고

한밤중 LA 한인타운에서 전기 스쿠터를 타던 20대 남성이 뺑소니 사건으로 사망했다.   사건은 지난 5일 오전 2시 30분경 올림픽과 웨스턴 길 북동쪽 블록에서 전기 스쿠터를 타던 22세 신원 미상의 남성이 다지 ‘캐러밴’ 미니밴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도로 위에 쓰러진 남성은 이어 또 다른 차량에 치이면서 약 60피트를 끌려간 뒤,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차량은 그대로 도주했다. 류정일 기자한인타운 뺑소니 한인타운 뺑소니 뺑소니 사건 전기 스쿠터

2022.03.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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