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가 지난 22~24일 가든그로브의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바자회를 통해 35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전자제품, 생활용품, 의류, 주방용품과 중고 공구류, 유명 작가의 동양화와 서양화, 한국 대중가요와 클래식 음반(CD) 등과 경동나비엔이 기증한 온수 매트 등을 판매했다. 한인회 관계자는 “아직 팔리지 않은 물품이 남아 있어 당분간 한인회관에서 전시, 판매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자회 관련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에 하면 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한인회가 내달 중 전달할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에 쓰인다.한인회 바자회 한인회 바자회
2021.11.28. 14:15
OC한인회(회장 권석대)가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 사흘 동안 오전 10시~오후 4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한인회는 오는 19일까지 스폰서 참여, 바자회 기증상품을 접수한다. 현재 어바인에 미주 본사를 둔 경동나비엔의 스폰서 참여가 확정됐다. 경동나비엔 측은 온수매트 5개를 기증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확보된 상품은 유명 작가의 동양화, 서양화 10여 점, 한국 대중가요와 클래식 CD 100여 점 등이다. 한인회는 새 전자제품, 생활용품, 의류, 주방용품과 중고 공구류 등의 기증을 희망하고 있다. ▶문의: (714)530-4810 임상환 기자한인회 바자회 한인회 바자회
2021.10.3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