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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회 13일 미주한인의날 행사

시카고 한인회는 13일 오전 11시30분 나일스 소재 한 식당에서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 2025 미주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허재은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최은주 한인회장의 환영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미 중서부 한국학교협의회(회장 한지은)가 청소년을 위한 미주한인사를 배포했다. J 취재팀 Luke Shin시카고 한인회 시카고 한인회 한인회 부회장 이날 행사

2025.01.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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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한인회 권순만 이사장 선임

앤디 박 회장이 취임한 이래 빈자리로 남아 있던 샌디에이고 한인회 이사장에 권순만씨가 선임돼 지난 2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맡게 됐다.     권순만 신임 이사장은 2018년부터 자원봉사자로 한인회에서 봉사를 시작했으며 한인회 부회장을 거쳐 2020년 제34대 샌디에이고 한인회에서 이사장직을 역임했다. 또 이전에도 노인 단체인 한미시니어센터에서 이사, 부회장 등을 맡아 한인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온 인물이다.   앤디 박 회장은 지난 2일 권순만 신임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공석 중인 이사장에 덕망있는 권 이사장님을 모시게 돼 기쁘다"라고 말하고 "이사장의 자리가 채워 짐으로써 더욱 균형 있고 발전적인 의사 결정이 이뤄질 수 있고 객관적 독립성을 유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권 신임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80대가 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젊은 후배들을 위해 철저히 지원하고 후원하는 일"이라며 "어느 단체나 모임이든 화합과 존중이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의결 기구인 이사회는 이사진 들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 안에서 의결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사장 직을 두 번씩이나 맡게 된 권 이사장은 지난 경험을 살려 "이사들의 역할이 한인회는 물론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앤디 박 회장을 충실하게 돕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글·사진=케빈 정 기자한인회 권순만 권순만 신임이사장 sd한인회 권순만 한인회 부회장

2024.12.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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