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오는 18일(수)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차세대 자녀와 부모를 위한 미주 한인 정체성 및 동포 강연회’를 개최한다. 초청 강사는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과 유수연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이다. 한인회 측은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타고 한인 차세대는 물론 타인종 젊은이들도 한국의 역사,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젊은 한인 학부모들도 자녀를 한글학교에 보내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도록 하며 한인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데 관심이 많지만, 정작 학부모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 미국 내 한인 역사도 잘 모르는 상황”이라고 강연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많은 차세대와 부모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회 측은 참석자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문의와 예약은 전화(714-530-4810)로 하면 된다.한인회 차세대 한인회 차세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한인회 측은
2024.1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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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10:21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오는 10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지아의 영향력 있는 패널을 초청해 '차세대 리더들의 테이블' 행사를 개최한다. 샘 박 4선 주 하원의원이자 민주당 원내총무와 마이클 박 귀넷 카운티 도시개발위원이 패널로서 참여한다. 대상은 9학년 이상 학생으로, 한인회가 특별 초청한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차세대 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여러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오후 5~8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의 주제는 '섬김의 리더십'으로, 한인회가 주관하고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민 문화, 세대 갈등, 사회적 책임을 비롯하여 정체성 문제, 진로설정, 사회봉사 등의 주제로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패널 강연은 5시 15분경에 시작하고, 7시부터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윤지아 기자한인회 차세대 한인회 차세대 애틀랜타 한인회 차세대 리더들
2022.12.06. 15:39
OC한인회(회장 권석대)가 내달 10일(토) ‘차세대 정체성 교육과 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왼쪽 사진),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오른쪽 사진), 캐런 최 사회복지사가 강사를 맡는다. 문의 및 참가 예약은 한인회 사무처에 전화(714-530-481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한인회 차세대 한인회 차세대 차세대 정체성 한인회 사무처
2022.11.29. 16:46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가 오는 18일(토) 차세대 정체성 확립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미래 비전 대회 및 잡페어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권석대 회장은 “차세대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갖도록 돕는 동시에 직업 선택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고교생 이상 차세대와 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인회 측은 포럼의 3가지 목적 달성을 위해 멘토 3명의 강연을 마련했다. 박윤숙 화랑청소년재단 총재는 ‘화랑의 역사와 활동, 화랑 정신과 리더십’ 강연을 통해 한인 2세의 정체성 확립을 도울 예정이다. 또 화랑청소년재단의 활동,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등도 소개한다. 항공우주과학자 정재훈 박사는 특별 초청 강사로 나서 ‘젊은이여! 우주를 향한 비전을 가져라, 도전하라!’란 주제로 강연한다. 정 박사는 테이코 엔지니어링사 대표로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탐사가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널리 알려졌다. 한인회에 따르면 현재 정 박사 팀이 연구, 개발한 부품 1560여 개가 전 세계의 우주 발사체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정 박사는 신앙을 통한 위기의 극복, 미래 항공우주산업과 전망, 차세대의 주류사회 진입과 비전 등에 관해 설명하고 목표를 향한 자기 관리와 위기 극복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 급속히 발전하는 항공우주산업 분야 진출에 관한 비전도 제시한다. 임의정 아메리츠 파이낸셜 부사장은 차세대에게 유망한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재정 분야에 관해 설명한다. 임 부사장은 재정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고객을 돕고 수입을 올리는지 등에 관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한인회 측은 포럼 참석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식사 준비 관계로 참석을 원하는 이는 16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예약해야 한다. 문의는 한인회 사무처(714-530-4810)에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한인회 차세대 한인회 차세대
2021.12.14. 20:36
▶35대 한인회, 차세대 컨퍼런스 개최 제35대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는 지난 5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출범 후 첫번째 행사인 제1회 차세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고교생, 대학생 및 청년,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총 3부(Discovery, Learn, Deploy your Why)로 나눠 진행됐다. 문화회관 갤러리 투어,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의 화상 메시지, 국악 체험이 이어졌고 한인회 차세대 담당 캐런 황 부회장의 “What’s Your Why”라는 주제 발표와 최은주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의 한인사회 봉사 및 자기 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차세대는 한인회 홍보대사(Ambassador)로 선발될 예정이다. ▶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 10주년 축하 행사 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DEWO•회장 김종갑)는 지난 4일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본부 임원과 미주 및 세계 각 지역 지부장들, 시카고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국민의 힘’ 소속 김석기, 태영호 국회의원이 참석해 10년간의 DEWO 활동에 대한 격려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종갑 회장은 “현 10개국 지부들을 더욱 확장해, 미주 전 지역과 세계 각지에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 취재팀한인사회 소식 독도동해 세계본부 한인회 차세대 시카고 한인회 한인회 홍보대사
2021.12.0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