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센터 사업복지위원회 천경태 위원장이 애틀랜타 한인회 발전을 위해 500달러를 후원했다. 지난 7일 김백규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장(전 한인회장)이 밀린 공과금 납부를 위해 1만5000달러, 조중식 고문단 상임의장이 1만 달러를 후원한 데 이어 박선근·은종국 전 한인회장들이 한인회 재건을 위해 각각 1만 달러를 후원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현 35대 이홍기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회 집행부에서는 한인 사회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한인회 재건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오는 19일에 봄을 맞아 한인회관 대청소 및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동포의 문의도 받고 있다. ▶자원봉사 지원문의= 770-813-8988 김태은 인턴기자십시일반 한인회 한인회 재건과 한인회관 대청소 김백규 한인회관
2022.02.15. 16:26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19일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임원진들이 모여 1층과 2층, 도서실과 창고 등을 정리했다. 이홍기 회장은 "정리정돈을 잘하는 학생이 공부도 잘한다는 말처럼, 새 집행부가 산뜻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시작하기 위해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면서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한인회관 대청소 한인회관 대청소 이홍기 회장
2022.01.19.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