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한인회관 인근 주택서 총격 살인 사건

애틀랜타 한인회관 인근 노크로스 주택에서 23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오후 7시경 귀넷 카운티 경찰은 사람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스탠필드 코트 골목에 있는 주택으로 향했다. 경찰은 주택 바로 밖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후 늦은 시간까지 앞마당을 수색하며 목격자와 주변 보안 카메라 영상을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그가 쓰러져 있던 주택에서 살던 사람으로 보고 있다. 사망 동기 또한 16일 오후 현재까지 조사 중이며, 체포된 사람은 없다.     이 사건에 대해 아는 것이 있거나 제보하고 싶으면 귀넷 카운티 경찰 소속 형사(770-513-5300)에게 전화하거나 범죄 제보 플랫폼인 '크라임 스토퍼 (404-577-8477)'에 문의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한인회관 인근 한인회관 인근 애틀랜타 한인회관 노크로스 주택

2022.12.16. 13:04

썸네일

가든그로브서 포르투갈전 합동응원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가릴 H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을 맞아 가든그로브의 3곳에서 합동 응원전이 펼쳐진다.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내 ‘북카페’(대표 김석원)는 한인들이 내일(2일) 오전 7시 열릴 포르투갈전을 매장 내 대형 TV로 시청하며, 응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김 대표는 경기를 지켜보며 해설도 하며 경기의 맥을 짚어줄 예정이다.   재미대한 OC체육회(회장 최재석)는 지난달 28일 가나전에 이어 한인회관 인근 식당 장모집(9816 Garden Grove Blvd)에서 포르투갈전 합동 응원에 나선다.   체육회는 이날 선착순 30명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한다.   OC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 회원들은 한인회관 옆 노인회관(9884 Garden Grove Blvd)에서 포르투갈전을 시청하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한다.가든그로브 포르투갈전 포르투갈전 합동응원 합동 응원전 한인회관 인근

2022.11.30. 16:5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