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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4일 5시까지 운영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조지아주 피치트리코너스 시에 있는 리 장의사(Lee's Funeral Home & Crematory)에서 4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난 2일 미동남부호남향우회,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동남부 충청향우회, 조지아 한인식품협회 등 5개 단체는 분향소를 마련해 추모식을 가졌다. 합동분향소는 오후 1시~5시 운영되며,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근조화환과 조기 설치도 가능하다.   김경호 미동남부호남향우회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 중에도 사고로 가까운 가족을 잃은 유족이 있다"며 "많은 동포가 추모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합동분향소 제주항공 추모 합동분향소 제주항공 참사 미동남부호남향우회 애틀랜타

2025.01.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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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뉴욕 합동분향소 설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뉴욕 합동분향소가 오는 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뉴욕시 플러싱 중앙장의사에 마련된다.     중앙장의사는 “해당 사고는 지난 12월 29일 오전 9시경 태국 방콕을 출발해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도중 일어난 사고인데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대형 참사로 뉴욕 한인들도 함께 슬퍼하고 있으며, 연고자들도 뉴욕·뉴저지 일원에 있기에 헌화와 분향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모 행사는 뉴욕한인회와 중앙장의사가 주최하고 퀸즈한인회·호남향우회·하늘가족재단이 주관한다   문의: 718-353-2424(중앙장의사).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합동분향소 제주항공 뉴욕 합동분향소 합동분향소 설치 제주항공 참사

2025.01.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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