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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처방약 당일 배송…LA 일대와 뉴욕으로 확대

아마존이 처방약 당일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26일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이 자사 온라인 약국 서비스 ‘아마존 약국(Amazon Pharmacy)’을 통한 처방약 당일 배송 서비스를 LA와 뉴욕으로 확장한다. 이에 따라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애너하임에 거주하는 LA고객들은 26일부터 처방약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은 4월 내로 LA메트로지역, 연말까지는 국내 주요 도시 12곳 이상에서 해당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미 시애틀, 마이애미, 인디애나폴리스, 피닉스 등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처방약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웹사이트(pharmacy.amazon.com)에서 구독해 이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아마존 프라임(월 14.99달러)와 Rx패스(월 5달러)를 합한 19.99달러다.     한편, 월그린과 CVS헬스 등 대형 약국 체인도 처방약 당일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아마존 처방약 배송 서비스 배달 서비스 해당 서비스

2024.03.26. 23:57

로보택시 한인타운 온다…웨이모 LA서 시범 운행

내년 1월 중순경부터 LA한인타운에서도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완전자율주행차 업체 웨이모는 최근 LA, LA한인타운, 샌타모니카 등지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기 전에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로보택시의 첫 시범 운행 지역은 샌타모니카로 10월 11일~11월 1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그 후 센추리시티(11월 20일~12월 17일), 웨스트할리우드(12월 17일~내년 1월 7일), 미드시티(2024년 1월 8일~1월 23일), 코리아타운(2024년 1월 24일~2월 8일), LA다운타운(2월 9일~3월 3일) 순으로 진행된다.     로보택시를 이용하려면 시범 운행지 근처에 팝업 이벤트에 참석해 선착순으로 티켓을 받거나 웨이모 웹사이트(waymo.com/waitlist), 스마트폰앱(waymo.com/waymo-one)을 통해 대기 신청을 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정하은 기자자율주행 서비스 자율주행 무인택시 서비스 이용료 해당 서비스

2023.09.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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