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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부치기도 비싸졌다…젯블루 위탁 수하물 요금 인상

젯블루(JetBlue)가 항공유 가격 상승 부담을 반영해 수하물 요금을 최대 9달러 인상했다.   지난달 30일 CBS 뉴스에 따르면 젯블루는 위탁 수하물 요금을 기존보다 올리며 비용 구조 조정에 나섰다.     이에 따라 첫 번째 수하물 요금은 최소 39달러로, 기존 35달러에서 4달러 인상됐다. 두 번째 수하물은 최소 59달러로 기존 50달러보다 9달러 올랐다.   해당 요금은 출발 24시간 이전에 수하물을 맡길 경우 적용된다. 출발 24시간 이내에 수하물을 체크할 경우 가방당 10달러가 추가 부과된다.   이번 인상은 최근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사 운영 비용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젯블루 측은 “운영 비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기본 항공권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선택 서비스 요금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업계 전반에서도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 가격 전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항공사는 유류할증료를 도입하거나 항공권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실제로 유나이티드항공의 스콧 커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달 사이 항공권 가격이 15~20% 상승했다고 밝히며, 높은 유가가 항공사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영채 기자수하물 위탁 수하물 요금 위탁 수하물 해당 요금

2026.04.01.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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