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해독 돕는 자연의 소금, 건강을 지키다

  한 줌의 소금이 이토록 고귀하게 태어날 수 있을까? 거친 바닷바람을 머금은 서해의 천일염이 대나무 속에 담겨, 황토와 소나무 장작 불길을 견디고 나서야 비로소 '죽염'이 된다. 그 향과 빛깔은 이미 소금이 아니라 하나의 '약(藥)'에 가깝다.   이 전통의 소금이 이제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한민국 판매 1위에 빛나는 죽염 브랜드가 'K-LAVA'라는 이름으로 북미 소비자를 만난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넣고 고온에서 구워 불순물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극대화한 건강 소금이다. 특히 9회 구운 죽염은 유해 성분이 정화되고 칼슘.칼륨.마그네슘 함량은 높아져 면역력 증진과 해독 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 조리는 물론, 혀 밑에 녹여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 마시면 구강 건강과 소화 개선, 피부 트러블 완화 등에도 도움을 준다.     K-LAVA 죽염의 진가는 그 제조 과정에서 빛난다. 4대째 이어진 장인정신 아래, 국내산 대나무와 질 좋은 황토, 소나무 장작이 쓰인다. 자동화 설비 대신 사람의 손과 감각으로만 조절하는 불길 속에서, 죽염은 장작 타는 소리와 함께 서서히 생명을 얻는다. 이 전통 방식은 단순한 제조 공정이 아니라 수십 년의 경험과 끈기가 녹아 있는 '숙성된 기술'이다.   K-LAVA 관계자는 "죽염은 조미료를 넘어선 자연 건강식품"이라며 "식탁 위의 소금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가족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연주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죽염의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죽염은 몸에 좋지만, 하루 권장량을 지키면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국을 넘어, 건강한 맛을 원하는 미국인들의 식탁 위에 오를 준비를 마친 K-LAVA의 다양한 죽염 제품은 미주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앙일보 '핫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면역 해독 소금 건강

2025.08.1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