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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캐릭터 ‘타이니탄’ 해피밀, LA서 특별 이벤트 열린다

맥도날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LA에서 ‘타이니탄 해피밀 매직 밋업(TinyTAN Happy Meal Magic Meetup)’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타이니탄 해피밀 출시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행사에서는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을 교환하며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고,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음악·댄스가 어우러진 현장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해피밀과 타이니탄을 주제로 꾸며진 몰입형 공간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을 본뜬 캐릭터 피규어로, 지난 3일부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한정판 해피밀 장난감으로 출시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RSVP는 공식 웹사이트(happymealmagicmeet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은 기자캐릭터 해피밀 맥도날드 해피밀 해피밀 출시 해피밀 매직

2025.09.24.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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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BTS 해피밀’ 출시…한정판 캐릭터 ‘타이니탄’

맥도날드는 지난 3일부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BTS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사진)’이 등장하는 한정판 해피밀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밀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을 본뜬 피규어 장난감을 들어있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각각 다른 디자인과 일정으로 판매된다.   먼저 선보인 ‘스로백 에디션(Throwback Edition)’은 지난 2021년 BTS와의 첫 협업 당시 맥도날드 홍보 사진 속 의상을 착용한 캐릭터들이 제공된다.     이어 오는 23일부터 판매되는 ‘앙코르 에디션(Encore Edition)’에서는 이번 새 협업을 상징하는 새로운 복장을 한 피규어가 들어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접 해피밀을 구매하거나 맥도날드 앱을 통해 주문하면 된다.     제품 상자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타이니탄 파워 업(TinyTAN Power Up)’ 게임에도 접속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맥도날드 해피밀 한정판 해피밀 한정판 캐릭터 맥도날드 매장

2025.09.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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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VA보다 맥도날드 해피밀이 2달러 더 비싼가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메릴랜드 인구가 1년새 1만명 이상 인구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하면서 메릴랜드 주민들이 새삼 악화된 경제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모든 면에서 메릴랜드가 버지니아에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 폭등에 따른 고통마저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락빌에 거주하는 제이슨 뉴링거씨는 “우리는 이 문제를 아주 단순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데, 왜 같은 맥도날드 메뉴 세트가 버지니아에 비해 1-3달러 더 비싼지 누구도 해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레스톤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치킨 너겟 6조각짜리 해피밀 세트는 4.49달러이지만,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실버 스프링 매장은 6.39달러를 받는다.     빅맥 세트도 버지니아 레스톤은  8.89달러,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은 9.59달러다. 이밖에도 맥도날드의 주요 식사메뉴가 모두 1-3달러 차이를 보였다.   메릴랜드는 예전에도 버지니아보다 물가가 다소 비쌌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우처 대학의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메릴랜드 유권자의 28%가 내년 중간선거 최대 이슈로 경제 문제를 거론했다.   이같은 답변비율은 헬스케어(14%), 인종 및 사회정의 이슈(13%), 세금문제(12%), 교육(8%) 등을 훨씬 앞지른다.     공화당 성향 유권자의 46%가 경제 문제를 가장 큰 이슈로 여기고 있어 민주당보다 훨씬 많았다.   상당수의 메릴랜드 주민은 버지니아보다 높은 최저임금과 더 강한 코로나 팬데믹 규제, 에너지 및 환경 규제 등의 영향으로 버지니아 주민보다 훨씬 큰 경제적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맥도날드 해피밀 맥도날드 해피밀 맥도날드 매장 맥도날드 메뉴

2021.12.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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