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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행사 성공 위해 힘 모으자”

한인단체들이 6·25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를 비롯한 단체들은 지난 15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첫 합동회의를 열고 오는 6월 25일(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OC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1370 N. Brea Blvd) 앞에서 열릴 6·25 기념식과 ‘6·25 한국 전쟁에서 OC 세계한상대회로’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엔 김동수 회장과 평통 임원들, 조봉남 OC한인회장, 박굉정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 폴 최 OC한미지도자협의회장, 박미애 한마음봉사회장, 김도영 OC한미시민권자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LA총영사관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6·25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이어 오후 3~8시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평통이 개최하는 ‘6·25 한국 전쟁에서 OC 세계한상대회로’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성공 행사 성공 단체별 행사 성공적 개최

2023.04.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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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무역 창업 행사 성공에 한인신협•에어캐나다 후원이 밑거름

 세계무역인협회(월드-OKTA)의 황선양 대륙부회장이 지난달 27일과 28일 밴쿠버에서 열린 서부통합 2022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위해 한국 정부의 예산 지원과 더불어 밴쿠버 한인사회에서도 재정적 후원을 해 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를 위해 총 2만 3000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품이 답지했는데, 주요 후원기관을 보면 한인신협이 2500달러, 에어캐나다가 3000달러 등이다. 황 회장은 "한인 신협에서는 지난 10년간 매년 2000달러 이상 후원하여 차세대 경제사관 생도를 배출하는데 기여해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수강생들의 티셔츠도 별도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 OKTA 본부의 상임집행위원회의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과 시애틀 지회의 박재영 지회장, 글로벌 마케터 전체 부위원장을 하고 있는 뉴욕지회의 김지영 부지회장 등이 참석해 창업스쿨 참석자들에 유용한 정보와 개인 창업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황 대륙부회장은 "이번 수료생 중 우수자 1~3명은 한국에 6박 7일간의 모국방문의 특전이 주어지며, 10월에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 대회(27~30일)에도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에어캐나다 한인신협 한인신협 에어캐나다 차세대 무역 행사 성공

2022.09.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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