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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군 참전 보은의 날’ 행사 열린다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정전협정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UN군 참전 보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오는 9월6일(토) 오전11시,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담임목사 한상인) 교육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기념식에서는 MD 한국문화예술원 공연을 비롯해 참석자들을 위한 푸짐한 오찬이 제공된다. 김인철 회장은 “이름조차 알지 못했던 동쪽의 작은 나라를 위해 피 흘린 UN군 참전 용사들에게 보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동포사회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들의 적극적인 향군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주미한국대사관, 미 한국전참전기념재단 KWMF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 이사장)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 등이 후원한다.   가입 및 문의: 703-403-7080 행사 장소: 6428 OX RD, FAIRFAX STATION, VA (서울 장로교회 교육관)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참전 보은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 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 행사 장소

2025.08.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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