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한인회 최윤희 차기 회장 선임
브루클린한인회가 차기 회장으로 최윤희(사진) 후보를 선임했다. 브루클린한인회는 지난해 12월 29일 뉴욕 지역 언론을 통해 차기 회장 후보 공모를 공고했으며, 지난달 31일 접수 마감 결과 최윤희 후보 1명만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독 후보로서 별도 경선 없이 임원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이의 없이 최 후보의 선임이 확정됐다. 한인회 측은 “최윤희 회장은 공고된 절차에 따라 후보 등록 및 관련 과정을 성실히 이행했으며, 이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윤희 차기 회장은 뉴욕시 공립학교 시스템과 한인커뮤니티를 연결해 온 교육·커뮤니티 분야 리더로 평가받는다. 약 1900개 뉴욕시 공립교에서 설날(Lunar New Year)이 공휴일로 인정받는 데 기여했으며, 뉴욕주 상원을 통한 ‘동해(East Sea)’ 표기 법안 통과에도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년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 K-팝과 한식, 한국 문화 및 한국어 교육을 확산시키며 차세대와 공립교육 현장을 잇는 활동을 이어왔다. 최 회장은 향후 브루클린한인회를 정치, 경제, 교육, 비즈니스, 문화·예술, 차세대, 시니어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미래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브루클린을 뉴욕 내 한인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윤지혜 기자브루클린한인회 최윤희 최윤희 회장 향후 브루클린한인회 최윤희 차기
2026.04.05.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