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허정윤 경감 진급식, NYPD 최초 한인 경정 탄생

허정윤 경감이 21일 퀸즈 칼리지포인트 소재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진급식에서 뉴욕시경(NYPD) 한인 최초로 경정급 계급인 ‘Deputy Inspector’로 진급했다. 한인 NYPD 경찰 중 최고위직에 오른 허 경정이 가족·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허정윤 경정]허정윤 진급식 허정윤 경정 허정윤 경감 한인 최초

2022.07.21. 21:24

썸네일

NYPD 허정윤 경감 승진

허정윤(사진) 뉴욕시경(NYPD) 경감(Captain)이 한인 최초로 경정급 계급인 ‘Deputy Inspector’로 진급한다.   NYPD에 따르면 허 경감은 21일 퀸즈 칼리지포인트 소재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진급식에서 현존 한인 NYPD 소속 경찰 중 최고위직인 Deputy Inspector로 진급할 예정이다.   1998년부터 NYPD에서 근무한 허 경감은 104경찰서, 109경찰서 등 한인이 많은 퀸즈 지역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2016년 경감 진급 이후에는 맨해튼 차이나타운·로어이스트 지역을 관할하는 7경찰서, 5경찰서에서 활약해왔다.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는 맨해튼남부순찰대(PBMS) 수사팀(Investigation Unit) 팀장(Commanding Officer)으로 근무하고 있다.   허 경감은 19일 본지와의 전화에서 “한인 최초로 Deputy Inspector까지 진급하게 돼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한인 경찰 후배들의 이끌어주는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종민 기자허정윤 경감 허정윤 경감 경감 진급 deputy inspector

2022.07.19. 18:09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