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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 마라톤서 ‘호성적’

달리기 동호회 해피러너스(회장 켄 김)가 지난 4일 열린 헌팅턴비치 마라톤 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출전자 40여 명에 코치와 자원봉사자까지 100여 명의 해피러너스 회원이 참여한 대회에서 헬렌 박 회원은 여자부 하프 마라톤 75세 그룹에서 전체 2등, 신유진 코치는 여자부 마라톤 65세 그룹에서 전체 2등을 각각 차지했다.   켄 김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로 큰 대회를 잘 마쳐서 기쁘다. 앞으로도 회원의 건강과 커뮤니티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피러너스의 200여 명 회원은 매주 정기 모임을 갖고 달리기 연습을 하며 등산과 자전거 등 다양한 소모임 활동도 한다. 문의는 전화(714-943-3459)로 하면 된다.헌팅턴비치 마라톤 헌팅턴비치 마라톤 여자부 마라톤 여자부 하프

2024.0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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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 마라톤 ‘전원 완주’…소캘러너스 회원 47명

마라톤 클럽 소캘러너스(회장 김광옥) 회원 47명이 지난 6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서프 시티 마라톤 대회에서 전원 완주했다.   소캘러너스는 이 대회에 참여한 달리기 클럽 중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가한 클럽으로 등재됐다.   김광옥 회장은 “선수, 응원단과 자원봉사자를 합쳐 70여 명이 참여했고, 우리의 K-Pop 응원에 타인종 참가자들도 많은 호응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 “올해는 대면 마라톤 교실을 통해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입 문의는 그레이스 김 코치(714-615-2875)에게 하면 된다.헌팅턴비치 마라톤 헌팅턴비치 마라톤 전원 완주 마라톤 클럽

2022.02.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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