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비치 한인교회(담임목사 김현석)와 대한민국 육군협회 미국지부(지부장 최만규)가 오는 23일(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한인교회(8121 Ellis Ave)에서 한국전쟁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될 사진들은 6·25 당시 미 육군 보병 40사단 통신병으로 참전한 도미니크 스피나 병장이 촬영한 것들이다. 스피나 병장의 손녀가 한국 정부에 기증한 사진들은 LA 총영사관을 통해 주최 측에 전달됐다. 김 목사는 “27일 로스알라미토스의 40사단에서 열릴 한국전 정전 70주년 기념 행사에 앞서 한국 전쟁에서 싸운 미군들의 실상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김 목사에게 전화(714-887-6992)로 하면 된다.한국전쟁 사진전 한국전쟁 사진 미군 촬영 헌팅턴비치 한인교회
2023.07.19. 17:58
헌팅턴비치 한인교회(담임목사 김현석)가 오는 21일(일) 오후 5~8시 교회 강당에서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엔 가주 늘노래 합창단(단장 공영옥, 지휘 전성진, 반주 신혜영)이 출연해 귀에 익은 노래를 들려준다. 교회(8121 Ellis Ave) 측은 교인은 물론 타인종 주민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김 목사는 “헌팅턴비치를 포함한 오렌지카운티 주민 모두를 환영한다. 한국과 미국의 먹거리, 선물도 나누려고 한다. 한국의 ‘부부의 날’인 21일 콘서트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 예약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헌팅턴비치 한인교회 헌팅턴비치 한인교회 스프링 콘서트 담임목사 김현석
2023.05.18. 17:19
헌팅턴비치 한인교회 헌팅턴비치 한인교회 페스티벌 개최
2022.08.02.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