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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헌혈 행사…내달 11일 시청서

어바인 시가 UC어바인 헬스와 함께 내달 11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1 Civic Center)에서 헌혈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헌혈 참가자에게 타깃, 인앤아웃 버거, 스타벅스 등의 10달러 상품권 또는 토트 백을 나눠줄 예정이다.   참가 예약이 권장되나, 필수는 아니다.   예약은 온라인(cityofirvine.org/blooddrive)으로 할 수 있다.어바인 헌혈 어바인 헌혈 uc어바인 헬스 헌혈 이벤트

2024.06.26. 20:00

어바인 시 헌혈 행사…내일 오전 9시 시청

어바인 시가 UC어바인 헬스와 함께 내일(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1 Civic Center)에서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헌혈 참가자에게 타겟, 인앤아웃 또는 스타벅스의 10달러 상품권과 기념 티셔츠를 나눠준다고 밝혔다.   참가 예약이 권장되나, 필수는 아니다. 예약은 온라인(cityofirvine.org/blooddrive)에서 하면 된다.어바인 헌혈 헌혈 행사 uc어바인 헬스 참가 예약

2023.12.18. 21:00

어바인 19일 헌혈 행사…레이크뷰 시니어 센터

어바인 시와 UC어바인 헬스가 오는 19일(화)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레이크뷰 시니어 센터(20 Lake Rd)에서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확보될 혈액은 UC어바인 메디컬 센터 중환자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교통사고를 포함, 다수의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UC어바인 메디컬 센터는 매달 최소 1000명이 혈액을 기부해야 필요한 혈액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측은 헌혈하는 이에게 타겟, 인앤아웃 버거, 스타벅스 등의 5달러 기프트 카드와 티셔츠를 제공한다.  헌혈 예약은 웹사이트(cityofirvine.org/blooddrive)에서 하면 된다. 예약 없이 방문해도 헌혈을 할 수 있다.어바인 헌혈 헌혈 행사 uc어바인 메디컬 uc어바인 헬스

2023.09.12. 7:00

퀸즈성당 19일 헌혈 행사

뉴욕시 일원의 대표적인 가톨릭 성당인 성바오로 정하상천주교회(김앤드류 주임신부 · 이하 퀸즈성당)가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퀸즈성당은 3월 셋째주 일요일인 오는 1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당에서 열리는 헌혈 행사에 많은 한인 동포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퀸즈성당 간호사회와 사목회의 주관으로 열리는데 특별히 뉴욕 블러드센터(New York Blood Center) 직원들이 나와서 진행한다. 헌혈을 할 수 있는 자격은 ▶사진 혹은 서명이 들어 있는 신분증 지참(필수) ▶체중 110 파운드 이상 ▶연령 16~75세 사이(16세는 부모 승인서, 76세 이상은 담당 의사 소견서 필요) 등이다.   헌혈은 퀸즈성당 신자가 아니어도 상관없는데, 헌혈 전에 간단한 검사와 설문조사가 있고, 헌혈 후에는 음료와 스낵이 제공된다.   퀸즈성당은 “지금 뉴욕 블러드센터에서 혈액이 매주 부족한 상태라고 연락이 왔다”며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e메일 [email protected](가브리엘). 박종원 기자퀸즈성당 헌혈 헌혈 행사 퀸즈성당 간호사회 퀸즈성당 신자

2023.03.14. 18:20

“헌혈에 동참해 주세요”

 콜로라도 주내 혈액 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비영리 혈액 제공 단체들이 주민들의 헌혈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비영리 혈액 서비스 제공업체 바이탈란트(Vitalant)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에 콜로라도에서만 헌혈된 혈액이 약 3,000건 줄었으며 전국적으로는 전년도에 비해 약 1만3,000건이나 급감했다. 신규 헌혈자수도 1년전에 비해 12%나 감소했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수혈받는 혈액형인 O형의 경우, 최근 원하는 4일 공급량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UC헬스 콜로라도대학 병원의 수혈 서비스 책임자인 매리 버그는 “신생아 중환자실의 아기든, 혈액형을 알 수 없는 외상 환자든, 줄기세포 이식을 받는 환자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은 많은데 비해 확보한 혈액이 태부족한 상태”라고 전했다. 바이탈란트는 기증 후 1주일 이내에 사용해야하는 유통기한이 짧은 혈소판 기증자도 절실하다고 밝혔다. 바이탈란트측은 “특히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하는 백혈병 환자나 장기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헌혈자수가 충분치 못하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거나 이식 수술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고 강조했다.   ▲바이탈란트: 미국에서 가장 큰 헌혈 단체 중 하나로 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골든, 볼더, 그릴리, 리틀턴, 파커, 웨스트민스터, 하일랜드 랜치 등에 헌혈 센터를 오픈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버스 등을 이용한 팝업 혈액 드라이브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vitalant.org) 또는 전화(877-25-VITAL)로 예약하면 된다. ▲콜로라도 아동병원 헌혈센터: 콜로라도 아동병원에서 매년 사용되는 8,000 유닛 이상의 혈액 중 95% 이상이 이 헌혈 센터에서 나온다. 센터는 오로라 소재 안슈츠 메디컬 캠퍼스 행정관 1층 에 있다. O, A, B, AB의 네 가지 혈액형과 골수 혈소판 기증을 받는다. 예약 전화는 720-777-5398. ▲UC헬스 가스 잉글룬드 헌혈센터: 포트 콜린스 소재 UC헬스 병원안에 있으며 콜로라도 북부지역 에 있는 여러 병원(Poudre Valley Hospital, Medical Center of the Rockies, Greeley Hospital, Longs Peak Hospital, and Estes Park Medical Center)의 환자들을 지원한다. 예약은 온라인(uchealth.org) 또는 전화(970-495-8965)로 하면 된다. St. Mary's Medical Center ▲세인트 메리 메디컬 센터: 콜로라도 서부지역과 유타주 동부지역에 소제한 총 19개 병원에 혈액을 제공한다. 970-298-2555로 전화하거나 계좌를 개설해 기증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헌혈 동참 헌혈 동참 콜로라도 아동병원 신규 헌혈자수

2022.07.25. 15:59

헌혈하면 500불 세금공제안 추진

헌혈하면 세금공제 혜택을 주는 법안이 발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팬데믹 장기화로 혈액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레디 로드리게스(민주)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1년에 4번 이상 헌혈하는 주민에게 500달러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AB1709)을 최근 발의했다. 통과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로드리게스 의원은 “캘리포니아에서 혈액 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해법은 간단하다. 헌혈하면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면 된다”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보건국의 마크 갤리 박사는 지난주에 “최근 10년래 가장 심각한 혈액 부족 상황”이라며 더 많은 가주민이 헌혈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미 전역에서도 마찬가지다. 적십자는 혈액 수요 1/4도 채울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졌다면서 이달 초 혈액 공급 위기를 선언했다. 미 전역 혈액 공급의 40%가 적십자를 통해 이뤄진다.   가주 보건국 마크 갈리 박사도 혈액 부족 상황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헌혈을 당부할 정도다. 원용석 기자세금공제 헌혈 세금공제안 추진 세금공제 혜택 캘리포니아 보건국

2022.01.28. 15:27

혈액 보유량 사상 최저

샌디에이고 혈액은행에 비상이 걸렸다. 혈액은행의 혈액 보유량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적십자사는 로컬 의료기관의 정상적인 운영에 차질을 짖을 정도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헌혈참여를 당부했다. 지역 혈액은행의 혈액 보유량이 이같이 급감한 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급증함에 따라 헌혈량이 크게 감소했고 인력부족 현상까지 겹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은행의 클라우딘 밴 곤카 이사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피를 통해 감염되지 않는다”면서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헌혈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웹사이트(www.sandiegobloodbank.org)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헌혈

2022.01.19.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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